바야흐로 꽃피는 웨딩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웨딩 예물, 어찌 보면 비슷해 보일 수 있겠지만 취향과 개성이 확실한 신부의 선택은 다르겠죠! 예비 신부의 로망, 티파니™의 웨딩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세팅 링부터 리본 모티프의 보우 컬렉션까지. 제아무리 깐깐한 예비 신부라도 아름다운 티파티 웨딩 컬렉션의 매력에 푹 빠질 거예요.
1 Romantic
TIFFANY & CO.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리본의 유려한 곡선미가 신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키는 ‘보우’ 컬렉션. 화이트 골드 ‘보우’ 링, 핑크 골드 ‘보우’ 링, 화이트 골드 ‘보우’ 커프, 작은 리본 사이즈의 ‘보우’ 브레이슬릿, 모두 가격 미정.
ESCADA 원 숄더 롱 드레스, 6백10만 원대.
TIFFANY & CO. (왼쪽부터) 소중한 연인과 함께한 순간을 기념하며 묶은 리본에서 영감을 얻은 ‘보우’ 컬렉션. 18K 화이트 골드, 18K 로즈 골드 ‘보우’ 커프, 작은 리본으로 보다 사랑스럽게 표현한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의 ‘보우’ 브레이슬릿, 로즈 골드 ‘보우’ 링, 모두 가격 미정.
2 Classic
TIFFANY & CO. (위부터) 꽃잎을 이루는 마퀴즈 컷 다이아몬드로 마무리한 ‘빅토리아 얼터네이팅 후프’ 이어링, 사랑 그리고 꿈을 여는 열쇠라는 의미의 ‘키 컬렉션’ 가운데 ‘빅토리아’ 키 펜던트와 오벌 링크 체인, 얇은 밴드 위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메트로’ 링, 로만 숫자와 기요셰 다이얼로 클래식 무드를 강조한 ‘오벌 칵테일’ 워치, 꽃잎 모티브의 ‘빅토리아 얼터네이팅’ 링, 모두 가격 미정.
OBZÉÉ 화이트 재킷, 74만5천원.
THE QUEEN LOUNGE 미디 길이의 베일, 12만원.
TIFFANY & CO. (왼쪽부터) ‘빅토리아 믹스드 클러스터’ 브레이슬릿, 베네치안 스타일의 거울에서 영감을 얻은 ‘오벌 칵테일’ 워치, 별의 영롱함을 담아낸 ‘빅토리아 믹스드 클러스터’ 링, 웨딩 링의 근간이자 올해로 130주년을 맞은 ‘티파니™ 세팅 링’, 다아이몬드를 풀 세팅한 ‘빅토리아 얼터네이팅’ 링, 모두 가격 미정.
3 Simple
TIFFANY & CO.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티파니의 알파벳 ‘T’를 모던하게 해석한 ‘티파니 T 와이어 후프’ 이어링, 수직적인 디자인의 ‘티파니 T 다이아몬드 라인’ 링, ‘메트로 힌지드’ 뱅글, ‘메트로 파이브 로우’ 뱅글, ‘메트로 쓰리 로우 뱅글’, ‘티파니 T 다이아몬드 라인’ 브레이슬릿, 18K 옐로 골드 ‘메트로 힌지드’ 뱅글, 18K 로즈 골드 ‘메트로 힌지드’ 뱅글, 이브닝 시계를 연상시키는 아르데코풍의 ‘티파니 칵테일’ 워치, ‘메트로 파이브 로우’ 링, 6개의 프롱이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밴드 위로 들어 올려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시킨 ‘티파니™ 세팅’ 링’. 가격 모두 미정.
MAG & LOGAN 블랙 & 화이트 블라우스, 가격 미정.
TIFFANY & CO. (위부터) 18K 로즈 골드 소재의 ‘플로르 드 리스 키 펜던트’, 플래티넘 소재의 ‘우븐 키 펜던트’, 19세기 호화로운 주택과 정원 게이트의 화려한 장식에서 영감을 얻은 18K 로즈 골드 ‘인챈트 하트 키 컬렉션’과 오벌 링크 체인,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퀘어 칼레이도스코프 키 펜던트’와 18K 화이트 골드 오벌 링크 체인, 라운드 형태의 ‘가든 키 펜던트’, 모두 가격 미정.
Editor 평은영
Photographer 염정훈(제품), 신선혜(모델)
Model 레나
Hair 조영재
Make-Up 류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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