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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몽클레르 그레노블, 이토록 시크한 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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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프리미엄 패딩하면 누구나 가장 먼저 ‘몽클레르’를 떠올리실 겁니다. 최근 갤러리아명품관 몽클레르 매장에 그레노블 신상이 입고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그레노블’은 1968년 그레노블 동계 올림픽에서 프랑스 스키팀의 공식 후원을 계기로 몽클레르에 자리잡은 컬렉션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컬러, 패턴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몽클레르 라인 중에서 스키복과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그레노블 라인의 특징인데요. 특히 올해는 니트, 퍼, 말 가죽 등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도회적인 스타일을 살린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에디터가 갤러리아명품관 몽클레르 매장을 방문했을 때 그레노블 라인 중 베스트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레노블의 다른 제품들은 12월 초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면 추가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갤러리아명품관을 찾은 그레노블 인기 아이템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니트의 짜임새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몽클레르 그레노블 재킷입니다. 트위드 재킷의 버튼 디테일이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소매 단에 작게 프랑스 국기를 넣은 것이 이 재킷의 숨겨진 매력 포인트랍니다.



후드의 블랙 퍼 트리밍이 세련된 블랙 패딩 재킷이에요. 패딩 앞과 사이드에 각각 두 개의 포켓이 있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답니다. 또한 벨트가 있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도 있죠.



애니멀 프린트로 안감에 포인트를 준 몽클레르 그레노블 라인의 패딩 아우터입니다. 앞 쪽에 포켓이 자리하고 있어 실용적이며 블랙 퍼 트리밍 디테일로 럭셔리한 느낌을 가미한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소매 단이 손목을 타이트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차가운 바람이 들어올 염려가 없죠.



단조로울 수 있는 패딩에 서로 다른 퍼 소재로 디자인된 그레노블 라인 아우터예요. 네크라인에 밝은 퍼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고, 전체적으로 블랙 퍼로 감싸 보온성을 한층 끌어올린 제품입니다. 자칫 부피가 커 보일 수 있는 패딩 재킷에 벨트가 부착되어 있어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잡아줄 수 있답니다. 



퍼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노블 라인의 화려한 패딩 아우터입니다. 베이지 계열의 패딩 아우터에 아이보리 컬러의 퍼가 톤-온-톤의 조화를 이루는 제품입니다. 이 디자인은 상체가 부각되기 때문에 하의는 스키니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시선이 위로 향하기 때문에 키가 커 보이거나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으로는 제격인 아이템이죠.



감각적인 디자인에 보온성까지 갖춘 그레노블 패딩은 도심은 물론 스키장에서도 여러분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데 그만이죠.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겨울 패딩 아우터를 찾고 계시다면, 갤러리아명품관의 몽클레르 매장에서 그레노블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MOCLER / EAST 2F / 02.6905.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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