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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urmet494] P2, 돔 페리뇽의 절정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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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애호가라면 2015년을 가장 기다리고 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돔 페리뇽 빈티지 1998년 샴페인이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숙성과 변화를 거쳐 마침내 ‘P2’라는 이름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 최상급 포도를 사용해 두 번째 플레니튜드(절정, PLÉNITUTDES)를 맞이한 돔 페리뇽 P2는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진 샴페인일까요? 영상을 통해 돔 페리뇽 P2를 미리 만나보세요.



돔 페리뇽의 정신이 깃든 돔 페리뇽 빈티지 와인은 그 해 재배된 최상급의 포도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시즌마다 개성을 재해석한 빈티지 와인에는 거부할 수 없는 플레니튜드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돔 페리뇽의 창조 정신과 함께 새롭게 거듭난 ‘P2-1998’은 과감한 변신을 통해 진정한 럭셔리로 재탄생했답니다.



돔 페리뇽의 와인은 앙금 숙성이라는 긴 숙성 기간 동안 변화와 재탄생을 거쳐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 샴페인이 됩니다. 기존의 특색은 유지하면서도 클래식한 코드를 새롭게 해석하여 진화를 통해 돔 페리뇽만의 아름다운 개성을 빛내고 있죠. 돔 페리뇽에서는 이 순간을 ‘절정기’라고 부르며, 이 시기에 와인은 더욱 강렬하고 부드러운 와인으로 탄생합니다.



돔 페리뇽 P2의 강렬함의 원천은 ‘정밀성’이라고 해요. 절제미가 돋보이는 어둡고 강렬한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이 돔 페리뇽 P2는 강하지만 부드러운 역설적인 매력을 가진 와인입니다. 톤온톤으로 디자인된 보틀과 어둡고 매트한 알루미늄 박스는 돔 페리뇽의 강렬한 에너지를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정교한 장인정신의 결과로 탄생한 돔 페리뇽 P2. 와인 평론가 닐 베케트는 “위대한 와인은 15년에서 20년은 지나야 그 탁월함을 알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16년간 숙성 기간을 거친 돔 페리뇽 P2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돔 페리뇽 P2를 마시는 순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만큼 특별한 경험이 될 거예요.



신의 축복을 받은 자연 환경과 오랜 시간 동안의 기다림, 장인의 정성이 만나 탄생하게 된 돔 페리뇽 P2. 16년 동안 변화와 재탄생을 거치면서 더욱 특별해진 돔 페리뇽의 매력, 궁금하지 않으세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돔 페리뇽 P2의 특별함을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경험해보세요.



Dom Pérignon 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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