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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남성 고객을 위한 드레싱 더 맨 비스포크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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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비스포크 위크를 시작했습니다. ‘비스포크(bespoke)’란 ‘맞춤 제작한’ 또는 ‘주문 제작한 신사복’을 뜻하는데요. 이번 갤러리아 비스포크 위크에서는 세계 유명 명품 수트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4층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스테파노리치, G 494 옴므, 키톤, 브리오니 등 12개의 하이앤드 수트 브랜드가 참여하여 단 한 사람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는 수트를 선보였습니다. 지금부터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진행된 비스포크 프로모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남성 클래식 셀렉트숍 G 494 옴므는 반락(Van Laack) 셔츠의 MTM(Made to Measure)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요. 27일과 28일에는 테일러가 방한하여 직접 MTM을 했다고 합니다.


 


셔츠의 소재와 패턴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단추 구멍의 스티치 컬러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자신만이 취향을 숨기지 말고, 드러내고 모두와 공유해보세요.



명품 슈즈 브랜드 벨루티는 타투아주 서비스 이용 시 키링을 증정했다고 해요. 벨루티의 타투아주 서비스는 벨루티에서 제공하는 타투 북에 있는 문양이나 고객이 원하는 문양을 구두나 벨트, 가방 등에 새겨주는 것이랍니다.



이 서비스는 주문형으로 프랑스에서 장인의 손을 거쳐 제작되기 때문에 6개월 내외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요. 타투의 모양과 크기, 종류(양각/음각), 위치, 색 등을 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제품에 새길 수 있답니다. 단, 그림에 따라 제한이 있을 수 있어요.



브리오니는 데님 팬츠의 비스포크 서비스를 신규 런칭했답니다. 브리오니의 3가지 데님 라인 중 한 가지를 택해 직접 피팅하여 내 몸에 딱 맞춘 데님 팬츠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버튼, 코인포켓, 등 데님 팬츠의 디테일을 모두 선택할 수 있었답니다.



그 외에도 프리미엄 슈즈케어 브랜드 문샤이너스에서 1인 1켤레에 한해 무료 슈즈 케어를 제공했고, 위스키바 볼트82는 방문 고객에게 위스키 또는 칵테일 1잔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되었습니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진행된 비스포크 행사로 최상의 MTM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었어요.


해마다 바뀌는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체형과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자신의 장단점을 체크하고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더해주면, 누구보다 완성도 높은 스타일이 완성된답니다. 트렌드는 그 위에 살짝 걸쳐주는 것이 좋겠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다면,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4층에서 완성해보세요!



DRESSING THE MAN BESPOKE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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