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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한화갤러리아승마단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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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에 입성한 요즘은 최고의 날씨 인데요,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주말동안 나들이 갔다오신 분들도 있겠지만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19일 금요일부터 열린 아시아경기 게임을 보신 분들도 계실꺼예요.  대한민국이 1위를 하고 있다는 흐믓한 소식과 함께 말이지요. 그 중에 갤러리아가 후원하는 승마단이 좋은 승보를 가져왔다는 소식을 여러분께 전달드립니다. 

한국 승마의 에이스 김동선 선수(25, 한화갤러리아승마단)가 20일(토)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열린 아시안 경기 대회 승마 마장마술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동선 선수는 한국 승마 마장마술에서는 유일하게 도하, 광저우, 인천대회까지 아시안게임 단체전 3연패를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었지요.


김동선 선수가 한국 승마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비인기 종목 육성을 통한 국가 스포츠 기여와 승마 발전에 대한 의지가 있었습니다. 고(故)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는 1964년 도쿄 올림픽 때 외국에서 말을 구해 한국에 들여와 한국 승마 대표팀이 올림픽에 참가하도록 도왔고, 김승연 회장은 2006년 갤러리아 승마단을 창단해 실질적인 한국 승마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대한승마협회 회장사를 맡음과 동시에 국내 메이저 승마대회인 한화그룹배전국승마대회를 창설했습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국 승마 발전을 위한 기여에 헌신했다면, 아들 김동선 선수는 우수선수 발전을 통한 한국승마 기량 향상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김동선 선수는 대한승마 마장마술 부문에서 기록의 선수로 대표될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김동선 선수는 지난 8월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열린 20124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대한승마협회 창설 69년 만에 한국선수 최초로 세계 선수권대회 첫 출전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 밖에도 2012년 1월 미국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WC Sunshine Challenge 국제마장마술대회에서 3위로, 한국인 최초의 국제마장마술대회에 입상, 1988년 이후 24년간 철옹성처럼 깨지지 않던 국제 대회 마장마술 종목 한국인 참가 최고 순위인 6위를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이처럼 한화 갤러리아 승마단은 앞으로 한국 승마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역량 있는 후배 선수들을 양성하고, 세계적 수준을 갖춘 한국 선수들을 배출하여 소속 선수들의 기분 좋은 승전보가 들려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해요. 스포츠와 승마를 사랑하는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김동선 선수는 자신의 말(馬)인 '파이널리'와 함께  21일과 23일 열리는 개인전 금메달 도전, 대한민국 5회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스포츠와 승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시안게임에서 남은 마장마술 경기 일정을 확인하셔서 멋진 경기 놓치지 않기를 바랄게요!


THE GALLERIA EQUESTRAIN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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