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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절제된 심플함과 우아함, 이태리 명품 브랜드 <토즈(T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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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족과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 토즈(Tod’s)는 심플하지만 우아하고 절제된 럭셔리함을 보여주며 장인의 정신이 깃들여있으며 제품의 퀄리티 또한 최상을 자랑하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입니다.
1920년대, 도리노 델라 발레가 이태리 아스콜리 피체노 지역의 작은 구두 공장으로 시작된 토즈는 현재 전세계 주요도시에 200여개가 넘는 매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3월 21일,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에는 토즈(Tod’s)의 매장이 새로 오픈했는데요.
 은은한 베이지 톤과 실버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심플하고 세련된 멋이 느껴집니다.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어 주는 것 같네요.

 

 매장으로 들어서기 전, 알레산드라 파키네티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하면서 그녀의 지휘 아래 진행된 이번 시즌 컬렉션의 아이템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것을 가장 먼저 느껴볼 수 있는데요. 보는 순간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아이템들은 의지와 상관없이 발걸음을 자연스레 토즈의 매장으로 이끌게 만듭니다.

 

  토즈의 매장에도 봄이 찾아왔네요! 알록달록 컬러풀한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들은 토즈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이죠. 봄을 맞아 화사한 컬러들이 출시되었으며 토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죠!

 

고미노의 트레이드 마크는 밑창의 133개의 고무 페블 장식으로 토즈만의 유니크함을 느낄 수 있으며 편안한 착화감과 격식 있는 자리, 캐주얼 한 상황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좋은 소재를 사용하며 숙련된 장인이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재단하고 재봉하여 모든 제품에는 장인 정신이 깃들여 있습니다. 사실 고미노는 편안함이 강조되는 드라이빙 슈즈라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지 않고 본래의 디자인을 유지하되 끈으로 매듭 지어 놓은 리본 장식과 컬러 등으로 변화를 주곤 합니다. 그래서 임산부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줄리아 로버츠, 시에나 밀러, 앤 해서웨이, 기네스 팰트로, 우마 서먼, 스칼렛 요한슨, 드류 베리모어와 같은 최고의 헐리웃 스타들이 레드카펫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토즈의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이번 S/S컬렉션의 주요 디테일인 프린지 장식으로 이루어진 고미노슈즈입니다. 밝은 레드컬러와 크림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꾸튀르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는 고미노 모카신의 비율에 변화를 준 새로운 형태로 탄생되었습니다. 또한 미 대륙 인디언들이 신발을 장식했던 프린지를 길게 변형시켜 장식하여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주며 미끄럼 방지를 위한 미니 클리트 밑창이 특징이랍니다.

 

 ‘지금 구매하기엔 너무 이른거 아닌가?’라는 생각은 접어두세요! 더블 프린지 장식이 돋보이는 샌들을 보고 있노라면 ‘지금이야’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크림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심플한 멋은 기본! 감각적인 디자인은 두말 하면 잔소리라고 할 정도로 무척이나 스타일리시합니다. 올 봄과 다가오는 여름에 매우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버건디 컬러도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는 것으로 선택하여 주세요^^

 

 블랙과 화이트 그리고 골드 컬러의 조화는 늘 그랬듯이 옳죠! 4개의 앤티크한 골드 메탈의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의 플랫 샌들은 모던하면서도 우아해보입니다.

 

 진정 화이트 팬츠를 입을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면 더욱 멋스러울 샌들을 지금 위시리스트에 추가해주세요! 여성여성함이 돋보이는 파스텔 톤의 핑크컬러 샌들에 기하학적인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샌들입니다. 발목을 감싸주는 스트랩과 가보시를 포함한 총 11cm의 굽은 각선미를 아름답게 나타내어줍니다. 

 

남성분들 주목해주세요! 올 봄에는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누벅 가죽 소재의 말린로퍼를 GET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컬러 대비가 조화를 이룬 밑창과 통일감 있는 컬러톤의 레이스가 특징으로 치노팬츠와 매치하시면 스타일 투썸즈업!!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토즈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D백의 새로운 버전인 ‘D큐브(D-Cube)바울레토백’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기반으로 모던함을 한층 더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여성스러운 컬러 대비 매칭은 스타일리시하며 송아지 가죽의 소재로 감각적인 멋을 더해줍니다.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세 번째 D-Cube 백은 파이톤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유니크한 멋이 살아있답니다.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올해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톤을 머금고 있는 셀라백은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와 함께 토즈를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말의 안장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죠.
페미닌한 윤곽의 디자인이 특징인 셀라백은 스트랩이 내장되어 있어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사랑스러운 컬러이지만 디자인 자체는 페미닌함을 품고 있어 세련된 도시의 여성상으로 나타내어주는 셀라백, 셀럽들의 필수 아이템답습니다!

 

 스트라이프를 가미하여 더욱 우아한 제품으로 재 탄생된 셀라백은 어떻신가요? 더욱 기품 있어 보이는 룩으로 연출하기 제격인 아이템인 것 같지 않으세요?^^

 백에도 프린지 장식을 빼 놓을 수 없죠! 스타일리시한 프린지 디테일로 새로움을 더한 셀라 백은 그녀가 표현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 매거진의 인터뷰에서 알렉산드라 파키네티 그녀는 아주 작은 액세서리의 2mm의 차이가 옷에 달린 큰 장식보다 더 큰 효과를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말처럼 프린지 장식 하나만으로도 멋스러움을 배로 늘려주는 것 같네요.

 

남자 분들, 아쉬워하지 마세요! 풍부한 텍스쳐가 매력적인 쇼퍼 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실용적인 외부 포켓 디테일과 어블 핸들 그리고 중앙의 아이코닉한 컬러가 더해진 밴드 디테일이 매력적인 쇼퍼 백은 심플한 옷 차림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활용이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입니다. 남자 분들도 요즘 액세서리 많이 착용 하시는데요, 이런 스타일리시한 백은 기본이라는 것, 아시죠?^^


우아하고 클래식한 매력의 토즈는 언제 어느 때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인 정신이 깃들여 있어 고급스럽지만 무겁지는 않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정말 Good인 토즈의 제품을 어서 만나보세요. 갤러리아 명품관 EAST 2층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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