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사랑한 '바버' 2013 섬머 캐주얼 컬렉션
혹시 영화 의 한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다이애나 왕비가 사고로 죽은 후, 왕실 가족이 런던을 떠나 지방에 머물 때 엘리자베스 여왕(헬렌 미렌)이 두툼한 카키색 군용 재킷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바로 영국 왕실가의 패밀리가 즐겨 입는 옷으로 더 유명한 바버 재킷이랍니다. 엘리자베스 여왕과 다이애나비,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즐겨 입는다는 그 옷! 최고의 품질과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한다는 영국 왕실의 로열 워런티를 획득한 고품격 브랜드, '바버'의 2013 섬머 클래식 컬렉션을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4층에 마련된 바버 매장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레인부츠들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날씨 변덕이 심한 영국에서는 레인부츠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인데요. 높은..
FASHION
2013. 7. 11.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