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사로잡는 컬러풀 FUN 아이템
올가을, 섬세하기로 유명한 패션 하우스들이 유쾌함에 흠뻑 빠졌습니다. 무겁고 칙칙한 옷차림을 한결 가볍게 바꿔줄, 웃음기를 가득 머금은 액세서리가 쏟아졌죠. 어두운 옷 사이에서 더욱 빛을 내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좌) ANYA HINDMARCH 시그너처인 키치한 이모티콘과 문구로 플랩을 빼곡히 채운 토트백, 2백54만원. 달걀 프라이와 부드러운 밍크 퍼의 조합이 유머러스한키링, 90만원대. VINTAGE HOLLYWOOD 흘러내리는 듯한 하트 큐빅이 인상적인 네크리스, 13만8천원. 얇은 골드 뱅글과 진주 스트랩을 레이어드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PAMELA LOVE by RAUM 검지에 낀 로큰롤 제스처 링, 13만8천원. MONICA VINADER 중지에 낀 스톤 장식의 링, 14만8천원.(우..
FASHION
2016. 10. 20.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