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신저의 모자를 아시나요?
모자는 따가운 햇빛과 무시무시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이유도 있지만, 전체적인 룩에 엣지를 더해주는 포인트를 위해 쓰기도 하죠. 9월 이맘때 길거리를 걸어 다니다 보면 다양한 모자를 쓴 패션피플들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영국 최고의 이슈 메이커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패션 스타일이 전세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굴과 몸매, 패션 센스까지 다 가진 그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로열 패션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그녀가 즐겨 쓰는 아이템은 다름아닌 ‘칵테일 모자’입니다. 영국 왕실 패션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칵테일 모자를 만나보기 어려웠는데, 갤러리아명품관를 찾아..
FASHION
2015. 9. 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