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겨울 이너웨어 정복, 겨울니트 클럽모나코&르윗 요즘 겨울을 위한 아이템 준비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지요. 코트, 패딩만큼 쇼핑리스트 1순위에 올려져 있을 아이템이 있지요. 바로 니트입니다. 루즈하고 풍성한 니트부터 기본 니트까지 코트 속 이너웨어 1순위라고 할 수 있지요. 특히 가을, 겨울에 강세인 니트 아이템은 지금 이맘때 가장 예쁜 제품이 많이 나오는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가을컬러인 베이지 컬러부터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레드 컬러 니트, 에브리데이 아이템 블랙 컬러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셔츠와 레이어도 할 수 있는 루즈핏 니트 위주로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추운 겨울 코트 속 빛나는 아이템, 니트:) 겨울 니트는 아우터에 따라 다양한 선택의 폭이 있어요. 슬림 라인 코트에는 ..

FASHION 2011. 11. 16. 15:17

프랑스에서 온 친환경 스니커즈, 파토갸스(pataugas) 오늘 소개해 드릴 브랜드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감성이 빛나는 슈즈 브랜드 파토갸스(pataugas)입니다. 갤러리아 럭셔리홀 WEST 3층에 국내 유일의 매장이 있는 프랑스 브랜드지요. 올 초에 국내 런칭을 해서 이미 익숙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프렌치 감성이 쏠쏠하게 묻어나는 개성 있는 슈즈 브랜드 파토갸스(pataugas)입니다. 파토갸스(pataugas) : The Eco organic collection "파토갸스는 환경을 고려하여 실용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듭니다" 파토갸스(pataugas)는 친환경 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에요:) 슈즈를 제작하는 과정에 쓰이는 염료부터 웬만한 재료는 모두 천연 재료를 이용하는 브랜드지요- 하다못해..

FASHION 2011. 11. 16. 09:04

코트 자락에서 나는 흐뭇한 향기, 11월 추천 향수 딥디크 & 크리드 얼마 전 마크제이콥스의 뮤즈, 다코타 패닝이 모델로 나온 향수 오로라의 광고가 심의 규제를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영국 광고기준위원회(ASA)는 다코타 패닝을 모델로 기용한 향수 'Oh, Lola'의 광고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며 잡지게재금지조치를 내렸다고 해요. 분홍색이 두드러진 선정적인 배경과 유독 대비되는 모델의 앳된 얼굴, 포즈 등이 문제가 되었지요. 하지만 그 뒤로 향수가 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하니 아이러니하지요. 참고로 마크 제이콥스 '오로라'는 방송 '겟잇뷰티'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로 남자들이 뽑은 좋은 여자 향수 1위 제품이기도 합니다. 향수도 계절, 옷차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하시지요~ 블로그 지기는 여름에는 시원한 향..

BEAUTY 2011. 11. 15. 16:06

LA 감성의 Hot Trend & New Taste의 편집 매장, 스티븐 알란 걸(steven alan girl) 오랜만에 Only galleria 폴더에 업데이트를 하네요+_+ 스티븐 알란, G.494, GDS, g.494 homme에 이어 또 하나의 갤러리아 편집숍 스티븐알란 걸입니다. 제목처럼 LA 감성이 제대로 느껴지는 핫트렌드 편집 매장이에요. 갤러리아 럭셔리홀 WEST 3층에 위치해 있는 여성 의류 편집숍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브랜드들도 많이 입점해 있는 곳이랍니다. G.494가 성숙한 여인의 룩이고 스티븐 알란은 시크하고 세련된, 그러면서 편안한 룩이었다면 스티븐 알란 걸은 이름처럼 발랄하고 캐주얼한 스트릿 룩을 제안한답니다. 셀럽들의 파파라치 패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룩이라고 설명하면 이해..

FASHION 2011. 11. 15. 08:30

어른도 갖고 싶은 아이방 '바비룸' 어린 시절 친구들 사이에서 부의 기준이 되는 잣대가 몇 가지 있었습니다. 남자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집에 차가 뭐냐에 따라 자기들끼리 부를 결정지었고(?) 여자아이들 같은 경우엔 집에 놀러 갔을 때 방이 예쁜지가 자기들 사이에서 부를 결정짓는 요소였어요. 블로그 지기도 본격적으로 자아가 발달하기 시작한 초등학교 1학년 시절 학교를 마치고 길을 걸어오다 한 가구 매장 앞에서 한참을 들여다본 기억이 납니다. 하얀색 가구에 빨간 포인트가 들어간, 누가 봐도 여자아이를 위한 예쁜 방이었지요. 어린 나이였지만 한눈에 반해 집에 와서 엄청나게 부모님을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이런 기억이 있으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친구네 집에 다녀와서 친구의 예쁜 방이 부러워 부모님을 졸라댔..

FASHION 2011. 11. 14. 13:39

질샌더 하우스다운 컬러, 질샌더 네이비(JILSANDER NAVY) 갤러리아 럭셔리홀 WEST 2층을 지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방금 본 브랜드가 질샌더가 맞나? 하는 의문이 들어서였지요. 질샌더라면 여기가 아닌 EAST에 있어야 하는데 왜 여기 있는 걸까? 라는 의문심을 가지고 다시 돌아보니 그곳에는 질샌더 네이비가 있었어요. 지난 9월 일본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 매장으로 갤러리아 럭셔리홀 WEST 2층 들어온 거였지요. 한눈에 들어오는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 특유의 차가운 느낌까지 질샌더와 어딘가 모르게 닮아 있는 질샌더 네이비 매장이 2층에서 멋진 포스를 뽐내고 있었습니다.+_+ 바로 위의 매장 입구 사진만 보더라도 기존의 질샌더와 약간의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_+ 질샌더가 절제되고 차가..

FASHION 2011. 11. 11. 15:00

뉴요커들의 사랑을 받는 프리미엄 패브릭케어 브랜드, 런드레스(laundress) "옷은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 걸 사야 한다." "싼 거 여러 개 사느니 하나를 사더라도 좋은 걸 사라."라고 어머니들이 많이 이야기하십니다. 그만큼 좋은 퀄리티의 옷을 사면 두고두고 입는다는 소리지요. 어릴 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공감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옷을 산 다음 옷의 관리 역시 잘해야 한다."라고 말해주시는 분들은 흔치 않지요. 하지만 좋은 옷을 늘 새것처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좋은 세제가 필요합니다. 하얀 가루의 중성 세제로는 부족하다는 거지요. 좋은 옷을 샀다고 매번 드라이 크리닝을 맡길 수도 없으니깐요~ 조금만 투자하면 옷이 건강해지는 존재가 있으니 오늘 소개해 드릴 런드레스(laundress)..

FASHION 2011. 11. 10. 14:00

추워지는 계절, 우동 한그릇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점심시간마다 뭘 먹을까 고민하는 직장인분들 많으시지요. 회사 앞에는 맛있는 우동집이 없는데 옆자리 동료가 점심시간에 자꾸만 우동을 먹자고 얘기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동 맛있는 집이 은근 찾기 어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워진 날씨에 어울리는! 깔끔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살아 있는 우동집 2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신사동 '도쿄이야기'입니다. 카페같은 우동집이라고 설명해 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점심이야기로 시작했으니 소개해 드릴 곳의 메뉴도 런치 메뉴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멀리서 보면 카페로 착각할 만한 예쁜 인테리어의 도쿄이야기- 보통 이렇게 예쁜 곳은 왠지 맛의 전문성이 떨어질 것 같은 선입견이 ..

GOURMET 2011. 11. 1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