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바네사 브루노, 따라 하고 싶은 프렌치 룩
올 해는 첫눈도 일찍 오고 다른 해보다 유독 추운 것 같아요. 이번 주에도 서울에는 눈이 3번이나 온다고 하는데요, 하얀 눈이 내리고 칼바람이 부는 요즘,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손난로도 아닌 시크한 매력을 마음 껏 뽐낼 수 있는 제대로 된 프렌치 시크 아우터들이죠! 때론 과감하게, 때론 섬세하게 레이어드해 무심한 듯 예쁜 프렌치 룩을 연출해보세요. 지금부터 따라 하고 싶은 바네사 브루노의 프렌치 룩으로 차가워진 겨울을 쿨~하게 즐겨볼까요? 이번 시즌 위시 리스트 1순위, 브라운 양털 무스탕. 헐렁하게 뚝 떨어지는 실루엣이 멋스러운 무스탕 베스트입니다. 니트에 살짝 걸쳐주면 오피스 룩으로 손색 없고, 이 위에 겨울 아우터를 레이어링해주면 겨울 한파도 끄떡 없죠. 겨울 아우터 케이프만 있으면 차가운..
FASHION
2014. 12.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