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용도를 변경한 세계의 이색 호텔들
과거는 묻지 마세요 터키 최초의 은행, 19세기 신고전주의 스타일로 지은 이탈리아 저택, 수도자들의 안식처였던 수도원을 멋지게 개조한 디자인 호텔들이 인기입니다. 과거의 쓰임새와 모티브를 살리고 모던한 터치를 가미해 만든 세계의 ‘용도 변경’ 호텔들. 팔라초 다니엘레 Palazzo Daniele 1861년에 지은 이탈리아의 대저택인 팔라초 다니엘레. 다니 엘레 가문 5세대에 걸쳐 이어져 내려온 이 역사적인 건물은 가문의 상속자이자 팔라초 다니엘레의 주인, 그리고 현대미 술 비영리 재단인 카포 다르테Capo d’arte를 운영하고 있 는 프란체스코 페트루치Francesco Petrucci에 의해 완벽 하게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9개의 프라이빗한 객실 에선 고요한 정원과 수영장, 도시의 광장이 내..
LIFE
2019. 9. 1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