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레이먼 킴의 '애술린 아트 북에 담긴 요리와 인생'
‘스타 셰프’라는 수식어로 더 친숙한 요리 연구가 레이먼 킴. 그의 삶과 뗄 수 없는 요리와 책에 관한 이야기를 갤러리아명품관 EAST 3층의 애술린 부티크에서 들어보았다. 애술린 부티크에 들어서자마자 레이먼 킴은 를 가리키며 말했다.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야 수저가 가는 것처럼 애술린의 책은 첫눈에 만져보고, 갖고 싶다는 느낌이 확 와 닿아요. 뛰어난 인쇄 품질과 매력적인 비주얼이 강점인 애술린은 요리뿐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에도 큰 영향을 주는 브랜드예요.” 올해 초까지 '시리얼 고메’를 이끌었으며, 현재 ‘테이블 온 더 문’의 이그제큐티브 셰프이자 ‘카페 도어즈’의 셰프인 요리 연구가 레이먼 킴은 요즘 새로운 레스토랑 ‘데이즈 인 미드가르드’의 오너 셰프로 오픈 준비에 한창이다. 미드가르드는 ..
LIFE
2013. 9. 2.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