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4월의 달콤한 공연 일정
아직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3월이지만 출근길 여성들의 옷차림은 지난주에 비해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어요. 다음주부터는 남쪽부터 벚꽃도 개화한다고 하니 드디어 봄이 오는구나 반가운 마음도 든답니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만 활동하느라 아쉬우셨던 분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계절이겠지요. 아름다운 벚꽃길만큼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곳 역시 봄과 참 잘어울리지요. 봄날에 어울리는 슈즈가 플랫슈즈, 탐스슈즈 등이라며 어제 언급했었지요. 봄에 어울리는 음악 역시 있답니다. 차분한 피아노소리, 기타 소리와 고운 노래 가사와 선율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녹녹해 지며 봄 따뜻한 햇살이 얼굴에 내리쬐는 기분마저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3, 4월에 추천하고 싶은 달콤한 콘서트 일정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짙은 ‘우연의 음악’ ..
LIFE
2012. 3. 22.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