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GET INSPIRATION 누가 봐도 영감의 대상을 쉽게 눈치챌 수 있는, 일상 속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재미난 백들.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LOUIS VUITTON 실제 페인트 통처럼 금속 핸들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LV 페인트 캔 토트백. HERMÈS 엡솜 카프스킨 소재에 스케이트보드 바퀴를 사용한, 귀여운 자동차 모양의 볼리드 미니 백. GUCCI 레드와 그린 컬러 가죽으로 상큼한 딸기를 표현한 미니체인백. OFF-WHITE™ 구멍이 숭숭 뚫린 에멘탈 치즈를 연상시키는 버로우 숄더백. CHANEL 쏟아지는 코인까지 위트 있게 담아낸 슬롯머신 모티브의 체인 클러치. 1월호.

FASHION 2023. 1. 10. 12:00

D-DAY DRESS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의 패션 하우스 드레스. (좌) CHANEL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레이스 톱, 화이트 트위드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 클래식한 투톤 메리제인 슈즈, ‘CC’ 로고 펜던트 장식의 진주 네크리스, 반짝이는 스트라스 이어링. (우) TOM FORD 입체적 패턴의 레이스로 슬림한 보디라인을 강조한 원숄더 드레스. GENTLE MONSTER 역삼각형 모양의 스틸 프레임이 멋스러운 틴티드 선글라스. FENDI 유려한 허리 라인과 플레어 슬리브가 우아한 더블 브레스티드 드레스. ROGER VIVIER 하트 모티브를 장식한 PVC 소재 실버 글리터링 펌프스. GUCCI 섬세한 세공의 메탈 플라워 브로치. (좌) PRADA 삼각 로고 장식의 화이트 드레스. MI..

FASHION 2021. 2. 1. 14:00

ISOLATED YET CONNECTED 늘어나는 집콕 기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고민이라도 날려보세요! 팬데믹 시대의 랜선 파티 현장. (좌) LOUIS VUITTON 소매와 앞면의 러플 장식이 사랑스러운 스트라이프 셔츠, 오묘한 멀티컬러 체인 네크리스와 왼팔의 실버 체인 브레이슬릿. GIVENCHY 클래식한 실크 보타이. DIOR MEN 셔츠 가슴 부분에 부착한 두 가지 브로치, 여러 줄로 이루어진 진주 링.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오른팔의 실버 컬러 브레이슬릿. (우) BALENCIAGA 뾰족하게 솟은 숄더 패드 디자인이 인상적인 여성 컬렉션의 파고다 코트, ‘BB’ 로고 장식의 블랙 로퍼, 로고 레터링 블랙 삭스, 이름처럼 운동 가..

FASHION 2020. 12. 14. 18:30

IT BAG & IT SHOES 겨울이 오기 전, 누구보다 먼저 선점해야 할 10가지 머스트 해브 백 & 슈즈 리스트. 1. FRAME BAG패션계가 여전히 레트로 향수에 젖어 있다는 증거가 바로 프레임 백의 등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복을 입을 때나 들 법한 클러치를 연상시키는 이 백은 가방 반절을 단단한 하드웨어로 감싼 것이 특징이죠. 맞물린 금속 클로저를 양쪽으로 밀어내며 ‘또각’ 하고 가방이 열릴 때, 나도 모르게 동전 지갑을 열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2. MARY JANE아무리 센 여자라도 마음 한구석엔 언제나 사랑스러운 소녀가 살고 있죠. 그래서일까요? 메리 제인 슈즈를 보면 왠지 마음이 설렙니다. 특히 단색의 양말이나 니삭스와 함께 매치하기 좋아 스타일링 활용도가 뛰어나고, 워킹 우먼..

FASHION 2020. 10. 5. 11:00

SOLO TRAVEL 이름 모를 새들의 노랫소리, 작은 풀벌레의 당찬 몸짓에 매료된 한여름 숲 여행. OFF-WHITE™ 인어공주의 비늘을 보는 듯 신비로운 컬러를 믹스한 글리터 드레스. ROGER VIVIER 골드 글리터 스트랩과 버클 장식이 화사한 샌들. CHANEL 형형색색의 스톤이 얼굴을 밝혀주는 드롭 이어링. BOTTEGA VENETA 양 끝의 볼 펜던트를 길게 늘어뜨린 골드 네크리스. HERMÈS 라임 컬러의 위빙 브레이슬릿. (좌) BOTTEGA VENETA 밑단을 해체해 늘어뜨린 두 겹의 니트 드레스. MIU MIU 레트로한 모티브를 이어 붙인 플립플롭 샌들. COS 브라스 플레이트를 독특한 형태로 구부린 이어링. GUCCI 꽃과 프린지가 어우러진 크리스털 브로치. CHROME HEARTS..

FASHION 2020. 7. 20. 17:30

WALKING ON THE ARTWORK 뜨거운 여름날을 거침없이 활보할 수 있는 스포티한 샌들과 구조적인 체어의 아티스틱한 조우 STELLA McCARTNEY 신고 벗기 편한 벨크로 디자인으로 그린, 옐로, 핑크 3가지 컬러를 그러데이션한 청키한 아웃솔이 키높이 효과를 주는 이클립스 샌들. (좌) (위부터) OFF-WHITE ™ 방수 기능의 네오프렌 소재에 커다란 화살표를 위트 있게 장식한 서프 슬라이더. CHANEL 발등을 감싸는 로프 디테일과 화이트와 네이비의 컬러 매치가 머린 룩을 연상시키는 스트랩 샌들. (우) BALENCIAGA 가죽 대신 메시, 나일론 및 테크니컬 소재를 사용했으며, 벨크로 스트랩과 발의 형상을 본뜬 인체 공학적인 인솔 디자인이 만나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트랙 샌들. (좌..

FASHION 2020. 7. 13. 17:30

WHAT TO WEAR : JULY 스타일리시한 여름 보내기! 7월의 룩 3가지 LOOK 1. LACE STORY서머 로맨티시즘의 정점에 선 레이스 룩. 1. SELF-PORTRAIT 우아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는 셀프-포트레이트의 슬리브리스 드레스, 81만8천원. 2. HELEN KAMINSKI 굵은 짜임으로 라피아 소재 느낌을 살린 헬렌 카민스키의 보터 해트, 39만원. 3. LOUIS VUITTON 실크를 재사용해 만든 루이 비통의 ‘비 마인드풀’ 참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4. VALENTINO GARAVANI 나파 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난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더 로프 샌들, 1백23만원. 5. FENDI 얼굴 전체를 감싸는 펜디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52만5천원. 6. DIOR..

FASHION 2020. 7. 6. 17:47

IN THE BOUTIQUE 가 추천하는 갤러리아 광교의 ‘IT’ 브랜드 부티크 6곳을 소개합니다. 전통 기술과 혁신의 만남, 알렉산더 맥퀸럭셔리 부티크 품격을 한껏 올려주는 알렉산더 맥퀸 매장은 2층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Sarah Burton과 건축가 스밀한 라딕Smiljan Radic의 협업으로 구상한 새로운 매장 디자인은 맥퀸만의 독특한 세계를 그대로 보여주는데요. 실험 정신을 중시하는 맥퀸 하우스는 이번 매장을 위해 목화를 기본 재료로 반죽한 파피에 마셰Papier Mâché 기법으로 코튼-크리트Cotton-crete라는 외장재를 개발해냈으며, 참나무와 호두나무로 바닥과 벽을 정교하게 짜 맞춰 자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알렉산더 맥퀸의 가치인 독보적 수공..

FASHION 2020. 4. 1.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