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하루를 위한 추천 여름 여성향수!
예년에 비해 더운 날씨가 이어져 봄은 사라져 버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인 요즘이에요. 진짜 한국 날씨는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슬프기도 해요. 낮에는 반팔을 입으신 분들 많이 보이더라고요. 낮에 조금만 걷다 보면 몸에서도 끈적함이 느껴지지요. 5월이 아닌 6월의 날씨 같기도 해요. 뽀송하게! 봄 나들이 가고 싶은데 뭔가 불쾌함이 느껴지고 찝찝하다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 바로 향수지요. 아 물론 향수가 냄새를 없애주는 건 아니에요. 다만 더운 날씨에 상큼하고 시원한 향이 걸을 때마다 스치듯 나면 스스로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그래서 향수를 안 뿌리는 분들도 여름에는 뿌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여름향수 특집이에요! 지나가면, 저 여자는 땀도 안 날 것 같아! 라고..
BEAUTY
2012. 5. 10.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