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백에 담긴 장인의 손맛
매시즌 출시되는 많은 신상백 중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백이 있죠. 특히 공장에서 기계처럼 찍어내듯 만들어지는 백이 아닌 장인의 손길로 한땀, 한땀 만든 백이라면 그 특별함이 배가되는데요. 시간과 정성이 빛어낸 멋진 백은 누구나 하나쯤은 꼭 소장하고픈 욕구를 가지게되기 마련입니다. 이번 시즌 새로이 얼굴을 내민 신상 백 중 장인의 손길이 닿은 멋진 백들을 소개합니다. 완성된 가방 자체도 멋지지만 그에 들어간 장인의 섬세한 손길과 노고까지 더해져 더욱 빛을 내는 아름다운 가방 4. LOEWE_LACED HAMMOCK 한 땀 한 땀 이은 46개의 가죽 조각 휴양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그물 침대에서 영감을 얻은 해먹 백은 2014년 로에베에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너선 앤더슨의 대표작이자,..
FASHION
2017. 10. 1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