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성형외과 의사로 돌아올 배우 윤박
이로운 변신 매번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는 배우 윤박. 그는 맡은 역할마다 신선한 느낌을 주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editor 조진혁 photogrpher 채대한 윤박은 성실한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매년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해왔기 때문이다. 많은 작품에 참여하려면 사람들에게 능력을 인정받아야 하고, 기회를 잘 포착하는 집념도 필요할 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을 테고. 사실 다작하면서 굉장히 어려웠던 적은 없었다. 배우라는직업은꾸준히연기해야하기때문이다. 때론 한 캐릭터에 몰입했다가 금세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게 힘들 수는 있다. 그런데 난 비교적 빨리 이전 역할의 여운을 털어내는 편이라 연속적으로 다른 작품에 참여하는 게 그리 부담되진 않는다. 한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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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