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김나영이 사랑한 바캉스 패션
올 봄부터 계속된 슬립 웨어의 열풍이 바캉스 시즌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얇은 끈, 몸을 타고 흐르는 관능적인 실루엣, 여기에 스타일까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슬립 드레스가 여성스럽고 관능적인 느낌을 배가시켜준다면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파자마 룩은 좀 더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죠. 툭 걸치기만해도 스타일지수를 높여주는 로브는 그야말로 슬립 웨어 스타일 중 베스트 아이템! 헐리웃 스타들은 물론 리얼웨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슬립 웨어가 트렌드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과거 슬립 웨어는 제인 버킨이나 오드리 햅번, 다이아나 황태자비까지 다양한 이들에 의해 사랑받아 왔는데요. 디자이너들의 슬립 웨어 사랑이 리얼웨이까지 퍼지기엔 역부족이었죠. 하지만 이..
FASHION
2016. 6. 7.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