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감각적인 디자인의 줄리앙 데이비드(Julien David)
많이 기다리셨죠? 남성 패션 위시리스트 중 빠질 수 없는 핫한 브랜드 는 소년과 소녀의 감성을 유머러스하게 전하는 브랜드입니다. 33살의 젊은 디자이너가 이끌고 있는 독립 브랜드이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데요, 스트릿 패션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모티프의 아이템을 전개하는 그의 웨어러블한 아이템, 궁금하지 않으세요?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에서 만나보았습니다. 사실 줄리앙 데이비드의 아이템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핵심적인 아이템들로 짱짱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하나 없죠. 옛 속담에도 ‘작은 고추가 맵다’라는 말이 있듯 몇 가지 아이템으로도 압도적인 매력을 갖고 있었는데요. 독특한 모티프, 심플한 디테일로 부담 없이 즐겨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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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9.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