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공식블로그 'BLOG DE GALLERIA'

NEW ICON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이브 장원영이 프레드의 새 얼굴이 되었다. editor 추은실 1936년에 설립된 프레드는 ‘모던, 주얼러, 크리에이터’라는 세 단어로 정의할 수 있다. 제품에 삶의 환희와 대담한 창조성을 담아내며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제품을 주로 선보이는데, 올가을 이를 더욱 빛내 줄 아이콘을 선정했다. 걸 그룹 아이브의 멤버인 장원영을 국내 첫 앰배서더로 발탁해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것. 프레드는 장원영의 싱그러운 에너지, 그리고 그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국내 앰배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화보 속 장원영은 MZ세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답게 프레드의 아이코닉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세..

FASHION 2022. 8. 19. 15:00

LET'S GREEN LIGHT! 각자의 방식으로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영국 패션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을 소개한다. editor 추은실 1. VIVIENNE WESTWOOD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속 가능성에 앞장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전 세계에서 수집한 니트와 의류, 이전 시즌의 남은 재료, 브랜드의 아카이브 피스들을 재활용해 재고와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화학물질과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 물소비량을 70% 줄인 재활용 코튼 데님 등 친환경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2. MULBERRY 멀버리가 첫 탄소 중립 컬렉션인 ‘릴리 제로’를 공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 ‘제로’라는 이름처럼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브랜드의 약속을 반영한 10가지 피스를 출시..

FASHION 2022. 8. 16. 17:30

Eternal Shine 선선한 계절을 기다리며 고른 쇼핑 아이템 8가지를 소개한다. editor 추은실 photographer 박재용 CARTIER Baignoire Jewelry Watch 바야흐로 ‘셔츠의 계절’엔 남다른 반짝임으로 허전한 손목을 채워줄 주얼 워치가 답이다. 강렬한 태양과 만나면 눈부신 광채를 뿜어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까르띠에의 베누아 주얼리 워치처럼!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연핑크 카프스킨 스트랩이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만들어주면서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검 모양의 블루 스틸 핸즈와 실버 선레이 다이얼을 매치한 이 시계는 30m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 미정. BOTTEGA VENETA Mini Jodie Bag 한여름의 열기는 한풀 꺾..

FASHION 2022. 8. 9. 17:55

AUTUMN BREEZE 곧 다가올 가을을 풍성하게 채워 줄 신상 쇼핑 아이템 리스트 업 editor 추은실 photographer 박재용, 정진영 GUCCI ‘G’ 후크 잠금장치를 걸거나 풀어 다양한 형태로 연출이 가능한 미디엄 호보 백 3백60만원 WEST 1F 02.3452.1921 GIANVITO ROSSI 메탈릭 리본 버클과 멀티 스트랩이 특징인 스틸레토 샌들 힐 1백39만원 WEST 3F 02.6905.3690 ALEXANDER McQUEEN 레디 투 웨어에서 선보인 보 디테일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한 보우 백 2백49만원 EAST 2F 02.6905.3472 MANOLO BLAHNIK 부담스럽지 않은 카키 컬러를 매치해 데일리 슈즈로 손색없는 슬링백 슈즈 1백..

FASHION 2022. 8. 4. 15:20

LAUNCH TO ORBIT 베일을 벗고 궤도에 올라선 새 계절의 히로인.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박배 BALENCIAGA 발렌시아가의 1990년대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레이디 백. 빈티지 무드의 더블-B 버터플라이 로고 포인트가 돋보인다. BALENCIAGA 밑단과 단추 등에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을 가미한 트렌치코트, 블랙 팬츠 슈즈, 리브 모티브 이어링, 하드웨어로 제작한 태슬 지퍼와 하트 모양 거울로 유니크한 매력을 배가시킨 아레나 램 스킨 소재의 르 카골 버킷 백. BALENCIAGA (위부터) 수평 방향의 더블-B 로고와 사선 방향의 스트라이프를 교차해 그래픽적 효과를 극대화한 토트백, 스포티브 투어리스트 샌들, BB 모노그램 패턴을 적용한 카프스킨 및 데님 소재 아..

FASHION 2022. 7. 28. 18:31

THE CRAFT 브랜드 노하우와 장인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샤넬의 2022 공방 컬렉션.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CHANEL 핑크빛 램스킨 소재로 이뤄진 스몰 사이즈 코즈메틱 케이스, 광택감이 멋스러운 카프스킨 소재 화이트 클러치, 고급스러운 트위드 소재에 로고를 포인트로 장식한 헤어밴드. CHANEL 트위드와 페이턴트 카프스킨 소재가 조화를 이룬 메리 제인 슈즈, 펠트 소재 보터 해트, 볼드한 로고 장식이 인상적인 커프 브레이슬릿. CHANEL 로고를 장식한 램스킨 소재의 코코 스피어 클러치. CHANEL 램스킨 소재의 핑크 체인 플랩 백, 둥그스름한 앞코 라인이 사랑스러운 슬링백 슈즈. CHANEL 골드 메달 체인 장식의 샤넬 22 핸드백, 스웨이드와 카프스킨을 믹스한 ..

FASHION 2022. 7. 21. 10:24

SUMMER PICKS 산뜻하고 멋진 여름 스타일 연출을 위한 남성 슈즈 6가지. editor 안주현 photographer 정진영 RUBBER SHOES 다양한 종류의 러버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욕실 슬리퍼’라고 해도 될 만큼 친근한 스타일부터 진흙탕에 빠져도 끄떡 없을 것 같은 장화, SF 영화의 주인공이 신을 것 같은 특이한 형태의 슬립온까지, 선택지는 차고 넘친다. 보테가 베네타는 전체가 고무 소재인 형광 오렌지 컬러의 캐주얼 슈즈를 선보였고, 프라다는 컬러풀한 고무 부츠와 슬라이드를 소개했다. 구찌는 반투명 젤리 소재를 활용한 피셔맨 샌들을, 지방시는 미래적인 러버 플랫폼 슈즈를 선보였다. 힙하면서 새로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러버 슈즈에 도전해보길. SPORTY SNEAKERS 스포티한 스..

FASHION 2022. 7. 19. 16:35

COOL DOWN 뜨겁게 달궈진 여름을 식혀주는 스틸 워치의 서늘한 시간들. editor 서지현 photographer 박재용 PIAGET 폴로의 정체성인 쿠션형 다이얼에 기존보다 3mm 얇은 6.5mm 두께의 케이스를 적용,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더욱 예리하게 보여주는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워치 42mm. CARTIER 속이 훤히 드러나는 스켈레톤 무브먼트가 컬렉션 특유의 조형미를 더욱 모던하게 강조하는 파샤 드 까르띠에 스켈레톤 워치. CHOPARD 쇼파드 최초의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알프스 대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알파인 이글 XL 크로노. OMEGA 1957년 오리지널 모델에서 모티브를 얻은 스피드마스터 ’57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0.5mm. 그린..

FASHION 2022. 7. 12.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