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화는 밸런타인데이에 애술린 아트북을 선물하는 것은 사랑하는 이와 또 하나의 달콤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 말한다.
중저음의 목소리, 상대에 대한 배려가 깃든 태도, 건강함이 느껴지는 외모까지, 요즘 사랑 받는 꽃중년 남자 배우들의 공통점이다. 이탈리아에서 성악을 전공한 서태화는 게다가 요리까지 잘 하는 남자다. 2012년 올리브 TV의 ‘키친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자로 뽑혀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서태화의 도넛 돈까스’도 론칭했다. 그가 즐겨 찾는 갤러리아 애술린 부티크에서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추천한 책 또한 요리 서적, 정통 이탤리언 레서피를 소개한 <Simply Italian>이다.
“친구들과 새로운 레서피로 음식 만들어 먹길 좋아하는데,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로맨틱할 거예요.”
남자들이 받고 싶은 책은 여자들이 선물하고 싶은 것과는 다르다는 귀띔도 빼놓지 않았다.
“애술린에서 고른다면 <American Beauty>나 <Moulin Rouge>도 좋고, <Cigar Style> <Arabian Horses>처럼 취향을 고려한 사진집도 멋지죠. 다양한 분야의 예술 서적을 갖춘 애술린에서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센스 있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마음껏 고를 수 있으니까요.”
<SIMPLY ITALIAN>
<CIGAR STYLE>
<ARABIAN HORSES>
<LOVERS BY PEYNET>
<FASHION JEWELRY OF BARBARA BERGER>
<CRAFT COCK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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