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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 ‘스티븐알란 with 레아 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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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고 컨셉추얼한 아이템만을 엄선해 모아놓은 갤러리아 백화점의 직영 셀렉트숍 ‘스티븐알란’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아주 특별한 디스플레이로 새 단장을 했습니다. 2010년부터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꾸준히 진행해 온 갤러리아는 2012년 크리스마스와 새로운 2013년을 맞이해 프로젝트 그룹 ‘크리에이티브다/’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손잡고 예술적인 감성의 VMD를 완성한 것이지요.

이름하여 ‘Galleria Only Brands Christmas Collaboration with Illustrators’로 붙여진 이번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는 단기적인 디스플레이를 넘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전문적인 예술성을 접목시키고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갤러리아 직영 셀렉트숍 6개 매장을 두 곳씩 구분하여 총 세 명의 일러스트레이터들과 작업을 하였는데요.

그 중에서도 ‘스티븐알란’ 매장에는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레아 던컨(Leah Duncan)’의 아트웍으로 꾸며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매장 입구에 드로잉된 그녀의 그림은 ‘Darling, I’m Leaving’이라는 작품입니다. 그녀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함께 들어가 있는 걸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매장 안쪽에도 그녀의 아트웍으로 꾸며진 디스플레이 공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레아 던컨이 직접 전하는 친필 사인과 메시지도 곁들여져 있네요.

 

또 레아 던컨의 일러스트 작품들을 액자로 전시해 놓은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장 안쪽의 피팅룸 역시 레아 던컨의 대표적인 일러스트 프린트로 꾸며져 있습니다.

 

매장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그녀의 다른 작품들은 구입도 가능한데요. 구입을 희망하는 분들은 ‘크리에이티브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로 바뀐 스티븐알란의 매장 어떠셨나요? 참고로 갤러리아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크리스마스 메시지와 전시 작품이 담긴 카드를 제작해, 해당 편집 매장에서 상품을 구입하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12월 25일까지 선보이게 될 홀리데이 버전 콜래보레이션 디스플레이도 감상하시고, 멋진 선물들도 꼭 받아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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