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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고백하기 좋은 서울 시내 레스토랑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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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ㅣ 소울드레서>

 

내일은 지난달에 이어 싱글족들에게 괴로운 날이 왔으니! 바로 화이트데이입니다. 커플들이나 이제 좋은 감정을 시작한 이들에게 설레이고 행복한 날이지만 싱글들에게는 그저 14일일 뿐인 날이 거죠. 사실 오래된 커플들에게도 그렇게 의미 있는 날은 아니지요. 오히려 회사나 학교에서 동료, 친구들에게 단체로 뿌리는 사탕, 초콜릿이 활성화돼 보일 정도니깐요. 그렇다면 가장 의미 있게 여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고백을 앞둔 이들이겠지요! 서로 마음은 통했으나 아직 정식으로 사귄다는 말은 전하지 못한 분부터, 짝사랑하고 있는 분들까지 화이트데이를 기다리고 계실 같아요.

 

오늘 신문을 보니 화이트데이 고백 ~이렇게 하면 좋다고 많은 여성분들이 대답해 주신 결과가

바로 레스토랑이었는데요. 어설픈 이벤트보다는 트랜디하거나 세련된, 또는 낭만적인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고백하는 효과적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백하기 좋은 레스토랑 4곳을 소개해 드리려고요!

 

 

 

▶서울 아래 가장 아름다운 , 남산에서 고백하는 수줍은 고백. 촛불 1978

 

 

남산 올라가는 길에 있는 촛불 1978_

 

프로포즈 세트가 따로 있을 정도로 고백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중에 하나인데요. 고백할 호텔 레스토랑도 좋지만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야(?) 좋답니다호텔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상대가 고백에 거절해도 덜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깐요. 무엇보다 촛불 1978은 남산의 아름다운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는 멋진 레스토랑이라 오픈한지 꽤 되었음에도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촛불 1978 최대 장점은, 고백이 성사될 경우 함께 남산을 산책하고 야경을 바라보며 달콤한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눈에 바라보며 수줍은 데이트 시작하는 ~~상상만 해도입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촛불 1978에는 프로포즈 세트가 따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룸에서 프로포즈하는 샤이닝세트, 메모리얼세트, 프라미스 A, B세트가 있고요. 일반석에서

프로포즈하는 로맨택 세트와 러브 A, B세트가 있어요.

 

 

주소: 서울 중구 예장동 8-38

전화 : 02-757-1978

영업시간 : 11:30~23:00


 

 

한강 위에서 로맨틱한 고백을, 레스토랑 시크릿가든

 

 

한강은 언제 가도 아름다운 곳이에요. 전 세계 어느 나라의 강변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곳이지요. 특히 한강의 야경이 아름다운데요. 아름다운 한강을 바라보며 즐기는 멋진 디너 시간 보내면서 수줍은 고백을 하면, 고백 성공률이 높겠지요~~ 한강에는 많은 선상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한강 선상레스토랑, 시크릿가든이에요.

 

시크릿가든 역시 프로포즈 상품이 따로 준비돼 있어요. 가격은 38만 원대와 40만 원대 가지가 있는데요. 이런 비싼 고백은 진짜 프로포즈에 적합하겠지요. 화이트데이 교제 고백을 하고자 한다면 가볍게 와인 잔과 스테이크, 파스타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달콤한 디저트는 필수겠지요.

 

 

주소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2번지

전화 : 02-413-5535

 

 

 

 

입에서 녹는 스테이크로 그녀의 마음을 녹이세요. 구스테이크

                                                                       <출처 ㅣ 헤럴드코리아, 외식경영>

남산에서 고백, 한강에서 고백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분위기보다는 맛이다!! 특히 고기를 사랑하는 여자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레스토랑, 구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 맛집으로 서울에서 손에 꼽히는 곳이지요.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dry aged 기법을 이용한 스테이크가 많은 여성팬들과 연예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낭만적인 곳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식이 최고의 분위기라고 생각하는 저는 곳이 특히 마음에 들어요. 사르르

녹는 스테이크 조각으로 여성분의 마음을 흔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8-3

전화 : 02-511-0917

 

 

▶우아한 그녀에게 고백할 , 이태원 오룸다이닝

 

여성분이 조금 우아한 취향을 가지셨다면 주저없이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 오룸다이닝입니다.

갤러리 다이닝으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기실 있는 이태원 프렌치 레스토랑이어요. 프렌치 코스를 천천히 즐기시며 작품으로 우아한 감성의 그녀를 즐겁게 해준다면, 고백성공에 걸음 다가가는 길이겠지요-

오룸다이닝의 추천메뉴는 우설 스테이크로 여성분들의 피부 건강에도 무척 좋다고 해요. 와인과 함께 즐기는 디너 코스로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오룸다이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이니, 14 전에 예약하시는 좋겠지요. 저도 이곳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옆 테이블에서 고백의 향기가 나고 있었답니다.

부럽다면서 한참을 쳐다본 기억이 나네요^^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1

전화 : 02-518-6873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맛있는 고백을, 63레스토랑 백리향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63씨티의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이에요. 고백해야 하는! 로맨틱해도 될까 말까 걱정되는데 탕수육 먹으면서 고백하는 말이 되냐고요? ! 말이 됩니다.+_+ 63씨티의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러브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63씨티의 아름다운 전망이 그냥 밥만 먹고 가기엔 아깝기 때문이지요. 기존 스테이크를 먹는 레스토랑에 조금 지겨우시다면 63씨티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에서 중식 코스요리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같아요. 57층의 아름다운 뷰를 보며 말이지요.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페셜 패키지가 나왔는데요.

 

"전망좋은 57F 둘만의 룸에서 나만의 이벤트를! 프러포즈하기 좋은 패키지"
이벤트코스황실 옷 체험, 스페셜 케익, 기념촬영+액자 서비스 등 다양
관람코스 : 63씨월드 + 63왁스뮤지엄 + 63스카이아트 + 둘만의 러브엘리베이터
미각코스 : 백리향(57F) 코스요리 + 와인 1 glass

 

가격은 일인당 14만원이랍니다. 스테이크에 조금 지겨우시거나 색다른 고백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63 백리향 러브패키지에요. 창가 자리를 위해서 반드시 일찍 예약을 해야겠지요!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0번지 63씨티 57

전화 : 02-789-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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