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 | Lights in your life

갤러리아가 새로운 빛으로 찾아옵니다.

새롭게 오픈하는 갤러리아 광교는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담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Lights in your life

일반적으로 백화점 건물을 떠올리면, 창문이 없기 마련이죠. 백화점은 고객이 밖을 볼 수 없게 함으로써 안에 있는 고객이 쇼핑을 할 때에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는 마케팅적 의도를 지닌 형태로 정형화 되어 왔습니다. 갤러리아 광교는 건물 전체에 빛이 관통하는 첫 번째 백화점으로서, 이러한 상식을 깨고 고객에게 새로운 빛을 전달합니다. 내부로 유입된 빛처럼 고객에게 폭넓은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빛깔의 컨텐츠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루프가 마무리되는 공간인 12층의 갤러리아 라운지

(위) 8층의 스카이브리지는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 도시 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아래) 루프를 따라 이동하면서 자연 채광을 만끽하고,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3층 루프 스퀘어의 전경

Rem Koolhaas & OMA

갤러리아 광교는 렘 콜하스가 이끄는 세계적 건축 사무소인 OMA가 설계를 맡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OMA는 지난 2000년에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할 수 있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유명 건축가 렘 콜하스가 세운 회사로, 이곳의 수장인 렘 콜하스는 베이징의 CCTV 사옥, 타이페이의 퍼포밍 아트센터, 이탈리아의 프라다 재단 등 해외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다수의 건축물을 설계한 까닭에 이번 갤러리아와의 컬래버레이션 또한 국내외 건축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갤러리아 광교는 거대한 암석을 연상시키는 파사드와 이를 휘감은 삼각형의 유리 루프를 통해 건물 전체에 빛이 들어오는 첫 번째 백화점이자, 국내 명품 시장을 선도하는 갤러리아명품관의 DNA를 고스란히 계승하며 신개념의 프리미엄 백화점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About Gwanggyo

광교는 경기도청이 자리하고 있는 수원에 조성한 자립형 신도시로, 2020년엔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심장’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또한 경기도 정치, 행정의 중심지인 ‘경기 융합 타운’과 수원법원종합청사, 그리고 수원검찰청사 등이 들어서는 ‘법조 타운’, 여기에 업무와 주거, 상업 시설로 도시와 문화를 이끌어갈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는 ‘컨벤션 타운’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렇듯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수원 컨벤션 타운에 오픈하는 갤러리아 광교는 무려 4만5천여 평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컴플렉스입니다. 수원 컨벤션 복합단지는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47층 규모의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270여 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과 아쿠아리움 등과 더불어 갤러리아 광교점이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죠. 그중 갤러리아 광교는 쇼핑뿐만 아니라 전시와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구성된 멀티 복합단지이자 호수공원을 연결하는 ‘도심 속 산책로(Urban Promenade)’로 수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