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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S 패션 하우스 키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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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LOOK, NEW ME


패션 하우스 키 룩을 입어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피팅 룸의 드림 걸. 



(좌) BALENCIAGA 발렌시아가 

요즘 세대를 위한 테일러링을 고민했던 뎀나 그바살리아는 ‘네오 테일러링’을 적용한 편안하고 우아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체인 패턴의 오버사이즈 셔츠 블라우스, 하이웨이스트 블랙 미니스커트, 하트 모티브의 실버 빅 이어링, 부츠와 레깅스가 결합한 디자인의 슈즈, 벽에 걸린 스카프 백, 체인 프린트의 터틀넥 드레스, 화이트 플랩 백, 레터링 디테일의 스트랩 샌들.

(우) GUCCI 구찌 

1970년대를 향한 미켈레의 판타지를 화려한 프린트와 컬러, 반짝이는 크리스털 주얼리, 키치한 액세서리로 구현했죠. 네온 컬러 로고 프린팅 점퍼, 스트로베리 프린트 톱, 레오파드 패턴 스커트, 에나멜 리본 장식 벨트, 크리스털 네크리스, 더블 ‘G’ 장식의 화이트 펌프스, 메탈 장식의 미드 힐 샌들, ‘GG’ 다이아몬드 패턴의 타이츠, 빈티지 프린트 스카프, 미키 마우스 모티브의 케이스,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벽에 걸린 그린 트위드 재킷과 레드 팬츠, 바닥에 놓인 화이트 트위드 베스트.



CHANEL 샤넬 

1980년대 파리 부르주아가 바닷가에 놀러 갈 때 입었을 법한 비치웨어 스타일을 웨어러블한 아이템으로 연출했습니다. 레터링 디테일의 컬러 라이닝 카디건, ‘CC’ 로고 자수의 크롭트 톱, 레트로풍의 플레어 데님 팬츠, 비치 볼 모티브의 체인 백, 트위드 소재 뮬, 메탈 & 스트라스 소재 후프 이어링과 레이어드 브레이슬릿, ‘CC’ 로고 장식의 플라스틱 뱅글, 파스텔 컬러 조합의 트위드 재킷, PVC 소재의 ‘CC’ 로고 뮬, 옐로 틴티드 선글라스, 메탈 레터링 벨트.



(좌)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하우스의 이탤리언 헤리티지와 에센셜 아이템에 집중한 결과, 시간의 흐름에 구애받지 않는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트렌치 디자인의 가죽 베스트,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니트 톱, 두꺼운 가죽 조각을 엮어 만든 맥시 까바 백.

(우) DIOR 디올 

춤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는 발레복을 연상시키는 레디 투 웨어로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했습니다. 청순한 화이트 드레스와 이너웨어로 매치한 스킨 톤의 브라톱과 타이츠, 새들백 모양의 벨트 파우치, 자디올 레터링 초커, 발레 슈즈 모티브의 플랫, 벽에 걸린 블랙 드레스와 데님 베레, ‘CD’ 메탈 로고 벨트.



(좌)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생로랑 바이 안토니 바카렐로 

1940년대 복식을 재해석했던 70년대 이브 생 로랑의 디자이너, 팔로마 피카소에게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마이크로 쇼츠가 키 아이템입니다. 별 모티브 패치워크 쇼트 재킷, 화이트 오버사이즈 블라우스, 하이웨이스트 블랙 쇼츠, 레오파드 패턴의 스카프, 블랙 펠트 모자, 바닥에 놓인 레드 파스망트리 재킷, 블랙 플랫폼 샌들, 블랙 미니 쇼츠, 오발 버클 벨트, 골드 플랫폼 샌들.

(우) PRADA 프라다 

자유와 해방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미우치아 프라다. 그녀는 클래식한 소재에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여성상을 표현했습니다. 리본 장식의 실크 슬리브리스 톱, 그래픽 패턴의 자카드 버뮤다 쇼츠, 시스루 소재의 블랙 타이츠, 리본 장식의 포인티드 토 뮬, 골드 스터드 장식의 헤어밴드, 투명한 굽의 레이스업 슈즈.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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