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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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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 필요한 7가지 키 아이템

 

한 템포 쉬어가는 바캉스 시즌, 쿨하게 보이고 싶다면.

 


BEACH BAG

올여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가방은 단연 PVC .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PVC 쇼퍼 백은 수납력이 뛰어나고, 어떤 룩에 매치해도 완벽한 서머 룩을 완성해줍니다.

 

PRADA 프라다 유리처럼 투명한 플렉시글라스 소재를 사용한 블루 라이닝 토트백. 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 상큼한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선셋 인트레치아토 임페라트리체 체인 놋 백. LORO PIANA 로로 피아나 비치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연핑크 컬러의 서머 니트웨어. VILEBREQUIN 빌브레퀸 플로럴 패턴이 사랑스러운 스윔웨어. BVLGARI 불가리 로즈 골드에 말라카이트와 카닐리언, 라피스라줄리, 머더 오브 펄을 장식한 불가리 불가리 클래식 네크리스.

 



 

FLIP-FLOP

휴양지에선 무조건 가볍고 편안한 신발이 제일! 주얼 장식의 플립플롭은 완벽한 착화감은 기본페디큐어를 하지 않은 발도 돋보이게 하는 마법 같은 아이템입니다. 여기에 발등이 드러나는 디자인이라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은 덤!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크리스털을 장식한 블랙 플립플롭. HERMÈS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를 덧댄 레드 카디건, 화려한 패턴의 비키니.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컬러 래커와 트렁크를 오마주한 스터드가 특징인 에센셜 V 네크리스. CHANEL FINE JEWELRY 샤넬 파인 주얼리 양손에 착용한 18K 옐로 골드 소재의 코코 크러쉬 링. GENTLE MONSTER 젠틀 몬스터 레트로 무드의 메탈 프레임 안경. BURBERRY 버버리 바닥에 깔고 앉은 황마 소재의 빅 백.

 



 

RUBBER BAND WATCHES

워터 액티비티를 즐기는 서머 바캉스엔 물에 젖어도 걱정 없는 러버 밴드 워치가 안성맞춤입니다. 블랙 다이버 워치는 다소 투박하고 남성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태닝한 피부에 잘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컬러 러버 밴드를 추천합니다.

 

BVLGARI 불가리 41mm의 스틸 케이스에 최대 300m 방수 기능을 갖춘 디아고노 스쿠버 워치. 오렌지와 블루, 옐로, 화이트 컬러 러버 밴드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시계와 레이어드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뱅글. LOUIS VUITTON 루이 비통 에스닉한 프레즐리 패턴의 스윔웨어. LOEWE 로에베 깔끔한 재단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 SANDRO 산드로 초소형 도트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연출한 재킷.

 


 


LAYERING NECKLACE

소재는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갖고 있는 목걸이를 모두 꺼내 마치 옷을 레이어링하듯 길이별로 연출해볼 것. 이때 펜던트에 유색 보석이 세팅돼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한낮의 비치 룩부터 한여름 밤의 파티 룩까지 의상에 구애받지 않고 무한대로 활용 가능하죠.

 

GUCCI 구찌 ‘GG’ 로고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옐로 골드 네크리스. BVLGARI 불가리 더블 로고 장식과 나선 모티브가 특징인 비제로원 네크리스. CARTIER 까르띠에 말라카이트 펜던트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 골드 소재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MAJE 마쥬 화이트 도트가 멋스러운 레트로 무드의 베이비 돌 원피스.

 


SLIDE SHOES

여름이 오면 가장 먼저 슬라이드를 찾게 됩니다이것만큼 편안하고 활용도 높은 서머 슈즈도 없을 듯하죠바캉스 룩엔 스포티한 디자인보다는 주얼 장식이나 여성스러운 프린트를 가미한 우아한 슬라이드가 더 잘 어울려요.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크리스털 버클 장식이 화려한 스트라스 풀 슬라이드라피아와 가죽 라인이 어우러진 비브 카바스 셔팅 미니 백CHANEL 샤넬 캐시미어와 폴리아미드 소재를 믹스한 미니스커트.





STRAW HAT

뜨거운 여름 햇살을 만끽하려면 통풍이 잘 되는 스트로 해트가 필수입니다. 자외선에 약한 피부와 모발을 보호하는 동시에 바캉스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해주기 때문. , 챙이 넓을수록 키가 작아 보일 수 있으니 유행이나 디자인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모자를 선택할 것.

 

(위부터) MAISON MICHEL 메종 미쉘 크라운에 네이비 리본을 장식한 보터 해트. FABIANA FILIPPI 파비아나 필리피 베이지 리본이 포인트인 화이트 스트로 해트. HELEN KAMINSKI 헬렌 카민스키 불규칙한 짜임으로 자연미를 연출한 스트로 해트, 가죽 끈을 엮어 웨스턴 무드를 살린 스트로 해트. BUBULEE 부부리 레드 깅엄 체크와 플리츠 러플 장식이 경쾌한 오프숄더 드레스.





STATEMENT EARRING

휴가지에선 얼마든지 과감해져도 좋습니다. 일상에선 부담스러운 패션 아이템도 그곳에선 근사하게 잘 어울리기 때문. 그중 하나가 얼굴이 유난히 작아 보이는 화려한 컬러의 빅 이어링입니다. 비키니에 커다란 이어링 하나만 더해도 물놀이로 청순해진 민낯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니까요.

 

CHANEL 샤넬 깊고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그러데이션의 클립온 이어링. TOD’S 토즈 카프리섬의 풍광을 담은 실크 스카프 톱, 클래식한 여름 아이템인 화이트 카프리 팬츠.

  

 

photographer 최승혁

editor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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