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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마음 3탄! 바네사부르노 2012 SS LOO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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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기다리는 마음 3탄! 바네사부르노 2012 SS LOOKBOOK

 

 

 

으아~~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오늘 서울은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태랍니다. 블로그 지기는 이맘때

생일인데요. 늘 생일이면 추워서 못나니 옷들만 주워입은 기억 뿐입니다.

계절이 시작될 때면 새옷이라도 입는 재미라도 있을텐데, 겨울 중 요즘 시기는 지겨움이 한가득해지는 때라

생각해요. 2월만 시작되면 슬슬 나오는 봄옷들에 눈길이 가기 시작하고 다이어트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봄옷들이 가득한 따끈한 룩북을 보며 설레임을 가지기도 합니다.

지난번 스티븐 알란에 이어 오늘은 바네사부르노의 SS 룩북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예쁘고 좋은 자료는 공유해야 예의 아니겠어요+_+

 

샤방샤방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2012 바네사부르노 신상들이에요:)

 

 

 

 

 

 <출처 l 바네사부르노>

 

 

봄하면 당연히 핑크, 옐로우가 떠오릅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 컬러들이 봄에는 유난히 예쁩니다.

바네사부르노의 핑크를 보고 "그래!! 이거야!!!"라고 외칠수 밖에 없었는데요. 아..너무 예쁘지 않나요? ㅠ_ㅠ

핑크색 펀칭원피스에 카멜색 스트랩 샌들이라니.

어서 빨리 봄, 여름이 왔으면 하는 바램과 다이어트가 시급하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빠르게 스쳐지나 갑니다.




 



 

 

 

블루와 옐로, 핑크와 그레이의 사랑스러운 컬러 조합에서 봄이 오긴 오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단독으로 입어도 매우 아름다운 하늘색 컬러도요+_+



 





 

 

 

봄하면 빼놓을수 없는 아이템이 원피스지요.

샤방샤방 러블리한 원피스에 플랫슈즈나 레페토 등을 매치하면 봄 패션 완성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물론 저 모델같은

핏이 나오려면 다이어트는 필수라는 생각도 들어요.

 

칙칙한 겨울옷들만 보다가 러블리한 컬러 가벼운 의상을 보니 설레임이 가득해집니다.

 



 

 



 

 

 

바네사부르노만의 편안해 보이면서 동시에 여성스러워 보이는 룩은 여전합니다. 안정된 파스텔톤을 보고 있자니

당장에 지르고 싶은 마음이에요*_*

곧 백화점에도 달려가 지를 날을(?) 기대하며 오늘부터 다이어트에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드네요!

 

"동장군 이제 제발 사라져줘!"

 

라고 외치고 싶은 오늘, 바네사부르노의 샤방샤방 룩북을 보며 봄을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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