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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알란 룩북 2탄,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2012 Womens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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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알란 룩북 2탄,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2012 Womens Resort

 

 

 

 

 

명절 잘 보내셨나요? 밤사이 많은 눈이 내렸고 연휴가 끝난 오늘 굉장히 추운 날씨입니다. 설도 지나갔고

완전 한겨울보다 해도 살짝 길어졌고 슬슬 겨울이 지겨워져 가고 있어요.

2주전쯤에 스티븐 알란 f/w룩북을 포스팅했었는데요.

겨울이 지겨운 오늘 올 봄 룩북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아직 1월이지만 두달만 지나가면 상큼발랄한 봄옷을 입을 수 있다 생각하니 지겨운 겨울도 버틸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밖에는 눈이 뽀득뽀득 밟히고 있지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스티븐 알란 우먼 2012년 s/s룩북 올려볼게요!

 

 

 

 

 

                                                                      <출처:스티븐 알란 홈페이지>

 

첫 사진부터 너무 상큼하지요+_+

네이비, 베이지 컬러 배합은 세련미는 있지만 자칫 무거워보일 수 있는 컬러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스타일이에요. 깔끔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카멜색 샌들 때문인 것 같아요:)

 

 

 

 

봄에는 역시나 원피스가 대세인듯 싶어요*_*

편안한 핏의 깔끔한 원피스는 재킷, 트렌치 코트, 가죽재킷 등 다양한 봄 아우터와 잘 어울릴 것 같은 원피스들이에요-

모자랑 벨트 등의 악세서리 스타일링도 좋아요! 원피스들 모두 갤러리아 스티븐알란에서도 만나볼 수 있겠지요.

 

 

아. 이 스타일링 너무 예쁘지 않나요?

리본달린 체크 셔츠에 밑단 접은 카키색 팬츠라니요! 너무 예뻐요. 보자마자 예뻐서 꼭 따라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스타일링이에요-

 

 

 

도트무늬는 여전히 강세인듯 해요. 베이지, 블랙, 네이비 등의 도트는 여기저기 훌륭하게 매치되는 패턴이지요.

특히 블랙 도트 롱드레스는 정말 탐나는 제품이에요.

청재킷, 카디건부터 시작해 블랙재킷, 트렌치코트 등 여기저기 정말 잘 어울릴 것 같고 예쁠 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샌들이랑 매치해도 예쁘고 스니커즈, 스탐슈즈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_+

 

 

 

바로 위의 이미지는 이번 룩북에서 가장 봄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은 스타일링이에요.

그레이 블라우스에 골드빛 아이보리 풀스커트를 매치하니 정말 러블리하지요:) 물론 모델처럼 가녀린 바디가 뒷받침해줘야

예쁘겠지만 웬만한 여성분들이라면 여성미 폴폴 풍기며 예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아이템들 같아요!

블로그 지기는 별 다섯개 줍니다. ^^

 

 

 

보기만 해도 빨리 겨울이 가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요?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봄을 기다리게 하는 스티븐 알란 룩북입니다.

창밖은 눈이 내려 하얀 풍경이 들어오고 있지만 마음만은 3월 봄을 기다리는 여성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해요.

미리 만나본 봄! 좋았지요~~~~

2월에는 미리 만나는 봄 시리즈 자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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