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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웨어의 정점, 구찌 2018 크루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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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2018 구찌 크루즈 컬렉션. ‘로마의 랩소디Roman Rhapsody’라는 타이틀 아래 공개된 크루즈 컬렉션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팔라티나 미술관에서 쇼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이탈리아 특유의 화려함이 잘 드러나는 크루즈 컬렉션 화보를 함께 볼까요?

 


 

GUCCI 구찌 리본 디테일과 글라스 펄 버튼이 조화를 이룬 크레이프 울 소재의 싱글 브레스티드 크루넥 재킷, 블랙 리본이 사랑스러운 크레이프 드 신 블라우스, 블랙 울 모 소재의 팬츠, 나비 모양의 크리스털 버클이 화려한 벨트, 스터드 장식의 블랙 레진 펄 링.

 



GUCCI 구찌 늑대 프린트의 코튼 티셔츠, 메탈릭한 GG 패턴의 루렉스 스커트, GG 로고 패턴의 그린 루렉스 스타킹, 퍼 트리밍과 크리스털 힐이 돋보이는 캔디 뮬, 고양이 머리 모양의 클로저 장식과 패치워크가 인상적인 리니아 갸또 백, 핑크 크리스털과 글라스 펄 소재의 이어링, 블루 에나멜 공정을 거친 실버 버클 모티브 링.

 


 

GUCCI 구찌 핑크 보 벨트를 포인트로 장식한 크레이프 드 신 소재의 그린 롱 슬리브 하이넥 셔츠와 바이올렛 팬츠, 실버 메탈릭 아곤 펌프스, 레드 스웨이드 오피디아 숄더백, 호랑이 머리를 모티브로 한 실버 링.

 


 

GUCCI 구찌 래커 메탈 로고 버튼과 골드 GG 로고 패턴이 가죽 디테일과 조화를 이룬 벨벳 트렌치코트, 두 개의 호랑이 머리가 달린 클로저 장식이 특징인 디오니서스 백, GG 로고 패턴의 코튼 삭스, 레트로풍의 아곤 펌프스.

 


 

GUCCI 구찌 퍼 트리밍 장식의 프린스 오브 웨일즈 싱글 브레스티드 피크 라펠 재킷과 부츠컷 팬츠, 스카이 블루 셔츠, 나비와 플로럴 프린트가 돋보이는 언스킬드 워커 컬렉션의 GG 마몽 숄더백, 글라스 펄 소재의 이어링.

 


 

GUCCI 구찌 웹 리본과 글라스 펄 버튼 디테일이 여성스러운 트위드 재킷, 실크 크레이프 드 신 소재의 롱 슬리브 셔츠, 엠브로이더리 패치와 옐로 스트라이프가 믹스된 블루 개버딘 팬츠, 가죽 소재의 티 스트랩 지아 펌프스, 크리스털 장식 핸들이 독특한 뱀부 클래식 핸드백.


상상력을 자극하는 패턴으로 채워진 구찌의 2018 크루즈 컬렉션, 갤러리아명품관 WEST의 구찌 부티크에서 만나보세요.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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