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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타이 손 피아노 리사이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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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자, 당 타이 손의 내한 공연을 6월 10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년만에 내한하는 당 타이 손은 쇼팽은 물론 리스트, 슈베르트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


 


쇼팽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자, 당 타이 손

대한민국 최초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중들에게 친숙해진 쇼팽 국제 콩쿠르, 그곳에서 1980년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하며 아시아 연주자들의 새 시대를 열었던 영웅 피아니스트 당 타이 손.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등극한 이 후, 링컨 센터, 위그모어홀, 바비칸센터, 살르 플레엘, 콘서트헤보우와 같은 저명한 공연장을 통해 40여개가 넘는 국가를 투어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그의 연주를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재조명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쇼팽과 더불어 리스트와 슈베르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리스트의 모든 음악적 양식을 담은 최대 걸작 <순례의 해> 1년 스위스 중 9. 제네바의 종리스트 작품 중 난곡 중의 난곡으로 불리는 <노르마의 회상> 그리고 “베토벤 이후에 작곡된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라 일컬어지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21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쇼팽’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현존 연주자, 당 타이 손입니다. 그는 뛰어난 서정미, 시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정확하고 뚜렷한 음색을 선사하여 평론과 관객의 극찬을 받은바 있습니다.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당 타이 손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보고싶은 분들은 보고싶은 이유와 이름, 전화번호를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갤러리아에서 추첨을 통해 당타이손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의 초대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후 응모하신 번호로 문자를 보내드리니 꼭 확인 후 응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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