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특별한 날 여자의 식탁, 에르메스 테이블웨어

본문

특별한 날 여자의 식탁, 에르메스 테이블웨어

 

 

 

 

 

사랑스러운 여배우 신민아씩 나오는 영화 키친을 아시나요? 몇년전에 개봉했던 영화로 잔잔한 스토리와

예쁜 영상이 기억에 남는 한국 영화입니다. 영화 속 주 배경인 키친에서 벌어지는 이중 로맨스인데요. 로맨스고 신민아씨고

다 생각이 안나고 기억에 남는건 딱 하나뿐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신민아씨를 제치고 기억에 남는게 뭐냐고요?*_*

바로 에르메스 테이블웨어였어요!

영화 오프닝화면에서부터 등장하는 에르메스의 아름다운 식기들은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출처: 영화'키친'>

 

우아한 아름다움의 절정이라고 말하고 싶은 에르메스의 테이블웨어는, 인절미을 한개만 올려도 멋진 푸드스타일링이 될만큼

예쁘답니다. 영화 '키친'이 여주인공 신민아씨는 극중에서 결혼기념일이라 특별한 식탁을 준비하는데요.

결혼기념일 요리가 올라가는 테이블웨어가 에르메스였어요. 저 위 사진의 요리들이 결혼기념일 요리들이랍니다.

계란말이같은 단순할 수 있는 반찬도 에르메스 접시 위에 올라가 있으니 특별해 보여요.

 

특별한 날 여자의 식탁에 딱 어울리는 에르메스 테이블웨어:)

갤러리아 명품관으로 날아가 직접 눈으로 보고 왔습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에서 테이블웨어를 만들기 시작한지는 벌써 60여년이 되었다고 해요. 국내에 소개된지는 10년도

덜 되었지만 이미 많은 팬을, 특히 주부님들의 마음을 흔들어버린 에르메스 테이블 웨어-

티세트 디너세트, 와인 글라스, 커트러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답니다.

 

에르메스 테이블웨어의 특징은 이국적이면서 화려한 매력이에요. 식기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 같기도 하지요. 물론 가격도

착하지는 않지만 매우 아름다운 자태에 늘 갖고 싶은 아이템이기도 하답니다.

포스가 남다른 에르메스 테이블웨어 제품들입니다.

 

 

 

. 모자이크

 

매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자이크 시리즈에요.

옐로우 컬러와 연한 그레이의 매치가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 그대로입니다. 티팟부터 시작해서 플레이트 시리즈

전부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시리즈였어요.

시리즈 이름처럼 모자이크 무늬가 컬러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혼수로도 아주 훌륭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블루다이어

 

파란색 컬러가 고혹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블루다이어 시리즈에요

테이블웨어 컬러 중에 가장 무난한 컬러가 바로 블루인거 아시지요~~ 한식, 양식 모두 잘 어울리고 테이블도 생기 넘치고

화사하게 바꿔주는 매력이 있답니다.

이 블루다이어 시리즈는 컬러는 같게, 패턴은 다양하게 하여 파란색이 가진 매력을 업그레이드 해주었어요.

 

지금도 좋지만 여름에는 정말 예쁜 테이블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 슈발도리아

 

다음은 에르메스의 상징인 말을 컨셉으로 한 슈발도리아 시리즈입니다.

보기만 해도 매우 럭셔리해 보이는 시리즈에요. 클래식하면서 우아한 맛이 있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요. 플레이트 사이즈별로

하나씩 구비해 놓으시면 세월이 흘러도 늘 빛나는 테이블를 완성하실수 있을 거에요.

 

 

 

영화나 잡지에 자주 등장하는 찻잔이에요. 꼭 같은 색으로 구입하지 않으셔도 다른색의 조화로 티테이블을  완성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레이도 예쁘지만 에르메스의 블루는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 발콩 드 과다귀비르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이보다 훌륭할 수 없는 발콩 드 과다귀비르 시리즈입니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무늬가 테이블을 화려하고 멋지게 만들어줘요. 꼭 크리스마스가 아니더라도 화려한  파티테이블에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패턴인 아래 골드 시리즈도 있어요.

발콩 드 과다귀비르 골드로 왕족이 쓸것만 같은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에르메스의 고유 컬러인 오렌지색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시에스타

 

그리고 키친에도 등장했던 시에스타 시리즈입니다.

컬러가 이국적이면서 화려해 어떠한 음식을 올려도 맛있고 예뻐보이는 매력을 가진 시리즈에요. 모자이크 다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시리즈입니다.

은근 피크닉, 나무 테이브 등의 소소한 배경과도 잘 어울리며 예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물론 화려한 테이블에는 오케이고요!

 

 

전부다 아름다고 화려해 반복적으로 말한 것 같은데요. 에르메스 테이블웨어의 아름다움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답니다. 직접 사도 좋지만 선물용으로도 무척 좋겠지요. 에르메스의 품격을 아는 분께 선물해 보세요! 감동하실거에요+_+

 

 

 

특별한 날 여자의 테이블, 에르메스 테이블웨어였습니다.

위치 :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

tel : 02-546-8341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