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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달라서 좋은 블랙 &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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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파티장에서 더욱 돋보이는 컬러가 있습니다. 반짝이는 조명 아래,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풍기는 블랙과 눈처럼 맑고 순수한 여인들의 취향을 저격할 화이트 컬러죠. 180도 상반된 이 두 컬러는 가장 노멀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가장 세련되고 트렌디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공통점을 지니기도 합니다. 올 겨울 세련되고 시크하게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즐겨보세요. 부담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블랙과 화이트입니다.

 

1_발레리나를 꿈꾸며 스커트 안쪽에 풍성한 샤 스커트를 덧대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하는 발렌티노의 블랙 드레스, 6백27만원.
2_드레스 부럽지 않은 터틀넥 풀오버 가슴과 어깨를 감싸는 러플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디올의 터틀넥 톱, 1백만원대. 


1_선물 상자를 닮은 클러치  장수와 풍요, 그리고 영원을 상징하는 카멜리아와 반짝이는 골드 리본으로 감싼 블랙 클러치는 샤넬 백과 슈즈를 담는 상자를 그대로 닮은 클러치. 파티 자리에선 드레스와 함께 매치해 럭셔리하게, 평소에는 내장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으로 들면 위트 있는 스트리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샤넬의 박스 클러치, 가격 미정.
2_시크한 로고 장식 지갑 YSL 시그너처와 마틀라세 스티칭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생 로랑의 스몰 엔벨로프 지갑, 60만원대.
3_밤하늘의 풍경을 수놓은 토트백 프라다와 아티스트 크리스토프 셰민Christophe Chemi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토트백. ‘Old’라는 주제를 로맨틱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별과 달 모양의 금속 스터드를 백의 전면에 새겨 넣은 예술적 감각이 돋보인다. 프라다 화이트 토트백, 3백27만원.

 

1_밤하늘을 닮은 시계 지름 34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에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블랑팡의 우먼 울트라 슬림 워치, 5천4백만원대.
2_달걀프라이 참 장식 프라이팬에서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달걀프라이를 연상시키는 안야 힌드마치의 밍크 소재 참, 95만원.
3_에지 있는 가죽 장갑 작은 골드 메탈 링으로 포인트를 준 에르메스의 레더 글러브, 가격 미정.
4_매직 알함브라 이어링 화이트 머더 오브 펄 알함브라 가장자리를 옐로 골드 비즈로 섬세하게 세팅한 반클리프 아펠의 드롭 이어링, 1천4백만원대.
5_품위 있는 귀고리 화려한 디자인과 블랙 컬러가 만나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스퀘어드2의 댕글 이어링, 51만원.

 

1_플로럴 블로퍼 걷는 걸음마다 꽃향기가 솔솔 풍길 듯. 순백의 컬러에 보드라운 가죽 소재로 만든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이 청초한 느깜을 주는 샤넬의 블로퍼, 가격 미정.
2_심플한 스트랩 슈즈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라인과 뒷굽이 돋보이는 관능적인 매력의 쥬세페 자노티 블랙 슈즈, 가격 미정.

 




editor 김서영, 김민희

photographer 이용인, 박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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