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라고 소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구찌. 구찌의 혁신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역할이 컸습니다. 매 시즌 기대를 웃도는 결과물을 보여준 그의 컬렉션은, 전세계 패션 피플의 이목을 다시 구찌로 집중시키기에 충분했죠. 이번에는 빅토리안 시대, 로맨틱한 펑크 문화 등 ‘런던’ 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운율을 레트로 무드로 위트 있게 풀어냈습니다. 새로운 로맨틱 룩을 보여준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2017 구찌 크루즈 컬렉션!
(왼쪽) 스크립트 패치와 뉴 플로라 프린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크 튈 재킷과 플리츠스커트, 각 4백33만원, 1백98만원. 라이트 블루 실크 소재 플라워 코르사주, 60만원. 플라워 엠브로이더리 패치가 장식된 스카이 블루 실비 톱 핸들 백, 4백32만원. 골드 피니시 링, 61만원. 라인스톤 디테일의 아이웨어, 93만원.
(오른쪽) 남성 더블 브레스티드 트렌치코트, 4백53만원. 파인 메리노 소재의 스트라이프 톱, 1백54만원. 매그놀리아 포플린 셔츠, 1백54만원. 코튼 보 브로치, 50만원. 실크 플리츠스커트, 2백17만원. 벌 비딩 패치가 인상적인 디오니서스 백, 5백98만원. 스트라이프 패턴의 페기 플랫폼 스니커즈, 1백9만원. 파우더 핑크 바니시 링, 50만원.
(왼쪽) 비타 가든 프린트와 프릴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실크 튈 롱 슬리브 드레스, 6백7만원. 갤러리아명품관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이는 아이보리 화이트 문 레더 소재의 디오니서스 백, 5백90만원. 블랙 레진 펄과 스터드 디테일의 골드 피니시 링, 57만원.
(오른쪽) 블루와 레드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톱, 3백21만원. 옥스퍼드 셔츠, 1백68만원. 타탄 울 킬트와 팬츠, 2백30만원. 스네이크 모티브의 릴리트 톱 핸들 백, 5백40만원. 플라워 엠브로이더리가 장식된 타탄 울 소재 해트, 53만원.
(왼쪽) 프린지와 비딩 디테일의 바이커 재킷, 7백67만원. 그레이 코튼 후디드 스웨트셔츠, 4백88만원. 타이거 패치가 포인트인 라이브 레드 컬러의 스트레치 울 팬츠, 1백54만원. 구찌 고스트 그래피티 패턴이 위트 있는 숄더백, 1백69만원.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장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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