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FASHION /

매력만점 플라워 & 레오퍼드 패턴 스타일

본문

겉보기엔 우아하고 여성스럽지만 그 이면엔 관능적인 모습이 감춰져 있는 것.  여성미 가득한 플라워 패턴과 야성미를 간직한 레오퍼드 패턴은 그 조합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을 발산하는데요. 푸르름이 옅어지는 가을, 숲속에서 포착한 플라워 & 레오퍼드 패턴의 두 얼굴. 그 매력에 빠져보시길.

 

패션씬에서 패턴을 제대로 활용하는 이야말로 제대로된 패셔니스타라 볼 수 있습니다. 컬러 매칭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패턴 매칭. 매번 가을과 겨울마다 등장하는 체크 패턴보다 좀 더 여성스러우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플라워 패턴과 레오퍼드 패턴을 적극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헐리웃에서도 레오퍼드 패턴과 플라워 패턴은 그아말로 패셔니스타들에게 애정을 듬뿍 받는 키 패턴인데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본디 플라워 패턴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레오퍼드 패턴은 임팩트있고 강인한 이미지를 발산하는데요. 언뜻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 두 가지 패턴의 조합은 상상 이상으로 매력적이라는 사실. 올 가을 매력 만점의 플라워와 레오퍼드 패턴의 색다른 조합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LOW CLASSIC 와이드 커프스가 포인트인 프린트 셔츠, 22만8천원.
PHILIPP PLEIN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슬립 드레스, 가격 미정.
VINTAGE HOLLYWOOD 크리스털 소재의 초커, 7만9천원.

 

(좌) SAINT LAURENT 레오퍼드 패턴의 실크 블라우스, 가격 미정.
LANVIN 꽃 자수 장식 스커트, 1백97만원. MIU MIU 커다란 버클이 달린 플라워 벨트, 54만원.
BALENCIAGA 미니멀한 블랙 펌프스, 가격 미정.
I HATE MONDAY 그린 컬러 펄 삭스, 가격 미정.
VINTAGE HOLLYWOOD 크리스털이 화려한 크라운 헤어밴드, 7만9천원.
HALCYON DAYS by TLTBL 푸마 얼굴 장식 뱅글, 46만원.
LOUIS VUITTON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골드 링, 40만원대.

(우) PRADA 플라워 자수 장식의 시스루 드레스, 체크 패턴의 뷔스티에 벨트, 브라운 가죽 벨트, 모두 가격 미정. 열쇠 모티브 키링, 30만원대. 미니 수첩이 장식된 키링, 50만원대.
BLUMARINE 후드가 달린 레오퍼드 케이프, 1천만원대.
GUCCI 진주 버튼이 달린 메리 제인 슈즈, 98만원.
I HATE MONDAY 레드 컬러 펄 삭스, 가격 미정.
DOLCE & GABBANA 플라워 모티브 이어링, 1백79만원.

 

(좌) DOLCE & GABBANA 퍼플 튤립 프린트의 레이스 원피스, 5백79만원.
STELLA McCARTNEY 원피스 위에 레이어드한 레오퍼드 스커트, 가격 미정.
PRADA 꽃 모티브 메탈 장식이 유니크한 가죽 벨트, 1백42만원.
SAINT LAURENT 리본이 달린 레드 스트랩 슈즈, 1백20만원.
GUCCI 빈티지 무드의 유색 보석 링, 44만5천원.

(우) THE KOOPLES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 39만8천원.
FENDI 인타르시아 기법으로 플라워 패턴을 표현한 밍크 킬트 스커트, 1천1백57만원.
HERMÈS 체인 모양의 실버 커프스, 가격 미정.

 

MAJE 포근함이 느껴지는 레오퍼드 퍼 코트, 가격 미정.
GIAMBATTISTA VALLI 플로럴 프린트와 레이스가 믹스된 미니 드레스, 가격 미정.
P BY PANACHE 퍼플 주얼 장식이 돋보이는 크리스털 링, 24만원.

 

(좌) BALENCIAGA 여러 가지 플라워 프린트 패브릭이 패치워크된 언밸런스 드레스, 6백만원대.

(우) MIU MIU 화려한 주얼 브로치 장식의 자카드 소재 코트, 가격 미정.
GIORGIO ARMANI 잔잔한 플로럴 패턴과 러플 장식이 아름다운 롱 드레스, 가격 미정.

 

editor 김서영

photographer 김혁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