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BARBOUR) 정식매장이 갤러리아에 오픈했어요!
지난번에 영국왕실이 사랑하는 의류브랜드라고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지요~! 그때는 스티븐 알란과 MANgds 편집숍에
입점한 형태였는데 정식매장이 지난주 수요일에 오픈했어요.
지난 바버(BARBOUR) 포스팅 보기 Click http://blogdegalleria.tistory.com/44
갤러리라 럭셔리홀 WEST 4층에 오픈한 바버매장! 예전보다 제품도 훨씬 많고 다양해졌더라고요-
매장 가득 바버만의 분위기가 가득했어요!
퀼팅자켓부터 왁스자켓까지 갖고 싶은 바버 자켓이 매장 가득하니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답니다.
입으면 알렉사청같은 느낌이 날 것 같은 착각도 들고 말이지요-
바버자켓은 특히 왁스 자켓으로 유명하지요. 매장에 실제로 왁스도 팔고 있었어요. +_+
바로 위의 사진 속 통조림 같이 생긴 캔이 전용 왁스랍니다. 패키지도 귀엽지요!
아래 알렉사청과 올리비아 팔레모르가 입고 있는 자켓도 왁스 자켓으로 국내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현재 매장에서 잘 나가는 여성용 자켓 두 개 소개해 드릴까 해요-
조명을 받아 조금 노랗게 사진이 찍힌 카키색 자켓이에요- 어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컬러이며 디자인이죠. 여성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고 해요. 컬러, 디자인 모두 깔끔해 그런 것 같아요.
입었을때 바버 특유의 시크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위의 블랙 롱 재킷도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금장 버튼과 블랙의 조화가 세련된 룩을 연출해줘요- 허리 라인이 잡혀 있어 위의 카키색 재킷보다 여성스러워 보인다는
장점도 있지요.
둘다 무척 탐나는 제품임에 틀림없어요.
바버 재킷이 보이쉬한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남자친구 옷을 입었을때 여리여리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해 주기도 해요
남성분들의 재킷은 퀼팅, 왁스 두루두루 인기가 많으니 매장에 오셔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고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팔꿈치 패치가 귀엽게 부착된 카키색 재킷이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네요!
재킷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세서리와 니트류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정식매장으로 오픈하니 이런 점이
좋더라고요+_+
바버 재킷과 코디하면 잘 어울릴 모자, 니트, 머플러 등의 아이템이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으니 재킷과
함께 구비하셔도 좋겠지요!
매장 입구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오토바이도 멋지지요+_+
바버 매장과 잘 어울리는 소품이에요. 제품만큼 매장도 멋져요! 개인적으로 조만간 왁스자켓 지르러 가지 않을까 싶어요. 히히
바버 재킷은 사두면 두고 두고 오래 유용하게 입을 아이템이에요.
한국에 드디어 정식매장이 오픈했으니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바버(BARBOUR)
위치 :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
tel : 02-6905-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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