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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갤러리아와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하는 꿈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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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오로라를 만날 수 있는 곳,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응모 기간 : 2월 26일~3월 6일
응모 장소 : 갤러리아명품관 EAST/WEST 1층 컨시어지데스크, WEST 지하1층 고메이494 안내데스크(명품관 기준)

※지점별 응모 장소 상이
응모 방법 :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 하단에 출력되는 응모권에 간단한 인적 사항을 기입한 후 응모
경품 내용 : 캐나다 옐로나이프 4박 6일 2인 여행권(전 지점 기준 1명)
옐로나이프 왕복 항공권/ 옐로나이프 다운타운 호텔 4박(2인 1실)/ 오로라 빌리지 체험/ 시내 관광/ 액티비티(개썰매 체험 외)/ 해외 여행자 보험

*세부내용 점 내 고지물 참조

 

 

 

지구의 가장 신비로운 현상, 오로라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오로라는 대체 무엇일까? 오로라는 로마 새벽 여신의 이름인 오로라에서 따온 것으로, 보통 오후 11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펼쳐지는 장엄한 빛의 쇼다. 오로라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말처럼 날씨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장소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오로라 포인트로는 중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미 항공우주국NASA이 꼽은 최적의 장소다. 시야가 탁 트인 평야지대라 오로라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연중 맑은 날도 240일에 달하여 나흘 체류 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무려 98%나 된다. 대부분의 오로라 존이 황량한 지역인 반면 옐로나이프엔 공항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밤하늘을 수놓는 신비한 빛의 향연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관측 사이트 중 최고로 꼽히는 곳이 바로 오로라 빌리지다. 시내에서 차로 30분 남짓 달리면, 얼어붙은 호수와 자작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오로라 빌리지가 나타난다. 10여 명 정도 수용 가능한 북미 원주민 전통 천막인 티피Teapea에서 피우는 장작은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본격적인 오로라 관측은 저녁 식사를 마친 오후 9시 이후에 시작된다. 수프와 빵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머리 위에 진풍경이 펼쳐진다. 거대한 녹색 빛이 천천히 거대한 아치를 그리며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춤을 춘다. 막연한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꿈 같은 감동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죽어도 여한이 없을 만큼 황홀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옐로나이프 100% 즐기기

 

Food

오로라 빌리지엔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레스토랑 로지는 버팔로 스테이크로 명성이 자자하다. 현지인들도 그 맛을 잊지 못해 찾을 정도. 다양한 코스와 단품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 소주도 판매한다. 오후 8시 이후로는 오로라 빌리지 손님만 받는다. 블랙 나이트 펍은 옐로나이프에서 가장 유명한 술집이다. 2층으로 이뤄진 이곳의 인기 메뉴는 치킨 버거다.

 

Shopping

그 유명한 캐나다 구스다운 점퍼를 사고 싶다면? 위버 & 디보어Weaver & Devore 매장에 주목할 것. 1936년에 오픈한 이곳은 올드타운 내 자리하고 있다. 1층은 식료품과 잡화, 2층은 스포츠 용품을 판매한다. 구스다운 점퍼뿐 아니라 장갑, 머플러, 모자, 부츠 등 각종 방한 용품들로 가득해 물류 창고를 연상시킨다. 최대 70% 할인가로 득템할 절호의 기회다.

 

Enjoy

겨울에 옐로나이프를 방문한다면 아이스 캐슬도 볼거리다.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스가 얼면 연례행사처럼 그 위에 얼음으로 성을 짓는 것. 성 안에 얼음 조각들과 미끄럼틀 등을 전시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현지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존 잼보리는 상하의가 연결된 내복으로, 매년 봄이 다가오면 이 낡은 내복에 대한 감사함을 기리는 축제가 열린다. 헬리곱터 투어, 개썰매 레이싱, 얼음 낚시, 얼음 조각, 나무 막대 밀기 게임,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개최 시기가 다르니 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볼 것.

 

Tip

옐로나이프 항공 : 인천공항에서 옐로나이프로의 직항편이 없어 먼저 캐나다의 관문인 밴쿠버로 이동한다. 밴쿠버에서 캐나다 국내선으로 캘거리 또는 에드먼튼을 경유해 옐로나이프로 이동한다.

시차 : 한국보다 16시간 늦다.

환율 : 1캐나다 달러(CAD)=869.89(20162 12일 기준)

 

 

 

Editor 장인지
사진 제공 캐나다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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