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EAUTY /

[Beauty] 가을을 책임질 신상 향수 아이템

본문



길거리를 걷다 스치는 바람에 감미롭고 향기로운 향을 경험해보신 적 있을 거예요. 시원한 가을 공기에 어울리는 향이 있다면 더욱 낭만적이지 않을까요? 선선한 날씨와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낙엽, 유달리 외로움을 타기 쉬운 지금. 로맨스를 시작하고 싶은 가을에 어울리는 향수 쇼핑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오늘은 갤러리아명품관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향수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딥티크 우드 팔라오 오 드 퍼퓸



관능적이며 깊이 있는 우드 향을 간직한 향수예요. 모로코 젤리지의 모스크 문양과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우드 팔라오는 다양한 모티브의 요소들이 만들어내는 충돌과 변주, 그리고 조화로부터 탄생했다고 해요. 향료업계에서 가장 진귀하다고 불리는 ‘우드’를 원재료로 불가리안 로즈, 바닐라, 인센스 등의 다양한 원료의 변주와 조화가 신비롭고 매혹적인 향기랍니다.



2. 랑콤 라뉘 트레조



블랙 로즈와 바닐라 타히텐시드 오키드의 만남으로 탄생한 라뉘 트레조는 두 가지 꽃의 특별한 조화로 매혹적으로 표현한 향수예요. 다이아몬드 원석에서 영감을 얻어 핑크와 블랙의 투 톤 컬러로 빛나는 보틀이 소유욕을 자극합니다. 랑콤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향에 달콤한 리치 향이 인상적이에요. 구매하기 CLICK!



3. 바이레도 ROSE OF NO MAN’S LAND



스톡홀롬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향수 브랜드로 가을을 맞이해 ROSE OF NO MAN’S LAND라는 새로운 향수를 선보였어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수 천명의 병사들을 보살핀 간호사들의 숭고한 희생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오묘한 터키쉬 로즈 향이 매력적이며, 화이트 앰버 향이 이국적이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만들어 낸답니다.



4. 아쿠아 디 파르마 콜로니아 클럽 오 드 코롱



우아하고 세련된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아쿠아 디 파르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입니다. 콜로니아 클럽이라는 이름은 세게에서 가장 품위 있는 승마 클럽에서 수련하는 ‘드레사지(Dressage)’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향수라고 해요. 아름다운 드레사지 연기를 통한 감성과 스타일의 조화처럼 아름다운 향의 조화가 인상적입니다. 구매하기 CLICK!



5. 펜할리곤스 No.33



펜할리곤스의 145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된 향수로 펜할리곤스 최초의 부티크가 위치한 영국의 생제임스 스트리트 33번가에서 그 이름을 가져왔다고 해요. 클래식한 라벤더 향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한 신사를 위한 아로마틱 계열의 우디 향수예요. 구매하기 CLICK!


*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No.33 구매 시, 행거치프와 배이욜리아 스몰킷 1종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향수를 뿌리더라도 올바른 사용법을 모른다면 무용지물이라는 사실. 특히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을겨울철에는 그 어느 때보다 향수를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해야 자연스럽고 오랫동안 향을 즐길 수 있답니다. 에디터가 소개하는 올바른 퍼퓸 사용법과 함께 이번 가을에는 낭만적인 가을 향을 만끽해보세요.




RELATED CONTENT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