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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패션 혁명의 시작, 샤넬 2015 S/S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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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세계 유명 패션 블로거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스트리트 패션이 마침내 프랑스 파리를 열광시켰습니다. 그 열광의 중심에는 샤넬이 있었는데요. 그랑 팔레 속 파리지엥의 스트리트 boulevard를 고스란히 가져와 “Boulevard Chanel”을 완성시킨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는 스트리트 패션의 퀄리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국내 셀럽 중 유일하게 초청받은 글로벌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을 포함한 패션 피플들은 샤넬 패션쇼의 엄청난 스케일과 분위기에 압도되어 버렸다고 하죠. 과연 2015년 S/S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샤넬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부터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2015년 샤넬의 패션쇼로 빠져볼게요.



2015년 S/S 시즌을 알리는 샤넬의 패션쇼는 시작부터 평범하지 않았습니다. 일렬로 등장하는 일반적인 패션쇼와 달리, 샤넬 패션쇼의 모델들은 단체로 혹은 홀로, 두 명씩 짝을 지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평론가들은 이 모습을 보고 토요일 파리의 길거리를 산책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닮아 있었다며 이것이 진정한 스트리트 패션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죠. 샤넬의 모델들이 입은 옷들은 그들이 마치 소유하고 있는 옷인 듯, 편안하고 친숙해 보였어요.



1. 트위드 수트 (TWEED SUIT)



샤넬하면 트위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샤넬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담은 트위드 컬렉션이 샤넬 패션쇼의 시작을 알렸어요. 미디 길이의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완성된 트위드 수트는 매니시하면서도 페미닌했고, 손잡이가 달린 모노톤의 퀼팅 클러치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성을 갖추어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을 홀릭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답니다.



2. 플로랄 (FLORAL)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이미지처럼 사랑스럽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담은 컬렉션이 이어졌어요. 물감을 흩뿌린 듯한 강렬한 컬러감의 플로랄 실크 스커트와 부츠가 특히 인상적이었죠. 꽃잎을 형상화한 알록달록한 디테일이 봄의 여신의 강림을 알리는 듯 했어요. 



3. 브릭 (BRICK)



벽돌을 떠올리게 만드는 핑크 와 다크 그레이 장식의 패턴으로 탄생한 드레스들은 모던하면서 때로는 페미닌하게, 때로는 모던 럭셔리한 무드를 뽐내었습니다. 파리의 웅장한 건축 양식만큼이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어요.



4. 스트라이프 (STRIPE)



베이식한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 카디건은 몸의 아름다운 라인을 그대로 살려주었고, 독특한 니트 스커트의 비대칭 또한 인상적이었어요. 허리에 포인트를 준 니트 카디건 실루엣을 날씬하게 잡아주고, 니트의 스트라이프 소재는 부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가장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수트가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유난히 어깨 장식이 돋보이는 컬렉션이었는데요. 케이프가 연상되는 숄더 쉐이프, 골드 벨트와 골드 슈즈가 럭셔리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매니시한 로퍼에 골드 컬러와 앵클 스트랩을 가미하여 매니시하면서 페미닌한 룩을 연출했습니다.



‘프랑스’ 하면 프랑스 시민혁명! 파리의 스트리트에서 시위가 빠질 수 있나요? 칼 라거펠트의 컬렉션 파이널에서는 그와 함께 샤넬의 모델들은 ‘Tweed is better than tweet’, ‘make fashion not war’, ‘free freedom’, ‘ladies first’ 등의 푯말을 들고 다니며 파리 한 가운데 샤넬 패션쇼에서 샤넬의 스타일을 강렬하게 완성했는데요. 특히 모델 카라와 지젤은 메카폰을 잡으며 ‘What do we want! When do we want it?’을 외치며 파격적인 샤넬의 패션쇼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칼 라거펠트는 ‘여성의 몸을 자유롭게 하라’는 가브리엘 샤넬의 뜻을 이어받아, 샤넬의 2015 S/S 컬렉션에서도 단순하면서 편안하지만 우아하면서 기품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여성을 위한 가브리엘 코코 샤넬의 샤넬다움을 잃지 않고 찾아온 2015 샤넬 S/S 컬렉션. 파격적인 무대로 전 세계 패션 피플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샤넬의 S/S 컬렉션을 하루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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