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멋스러운 내추럴한 스타일, 제임스펄스(James Perse) 팝업스토어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내추럴한 스타일로 세련된 룩을 연출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 속에서 시크한 매력을 발견하고 싶다면 더더욱 주목해야 할 브랜드, James Perse(제임스펄스)의 팝업스토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갤러리아 명품관 WEST 3F에 위치한 제임스 펄스의 팝업스토어는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갖추고 있는 디스플레이들이 인상적입니다. 편안하면서 내추럴한 느낌에 많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이기도 한 제임스 펄스의 아이템을 지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주로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 등의 모노톤의 컬러로 이루어진 제임스 펄스의 아이템들은 ‘심플’이란 단어를 연상시키게 만드는데요. 편안한 스타일과 착용감이 마네킹처럼 트레이닝 복으로 연출도 가능하지만 데님 진과 매치하면 멋을 낸 듯, 내지 않은 듯한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셀럽들이 즐겨 입는 셔츠이자 일명 ‘송혜교 셔츠’라고도 불리는 제임스 펄스의 셔츠입니다.
깊게 파인 넥 라인과 허리 라인을 따라 핏-되는 부분이 허리를 잘록하게 보이게 만들며 글래머러스하게 볼륨감 있는 몸매를 나타내어 주는데요. 셔츠를 단품으로 착용하여도 좋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출하는 룩처럼 티셔츠 위에 자연스럽게 걸쳐주어도 굉장히 멋스러운 아이템입니다.
 사실 이 셔츠는 국내에서 매장이 많지 않아 구매하기 어려웠던 제품 중 하난데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컬러별로 만나 볼 수 있으니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방문하셔서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펄스의 아이템들은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니만큼 화려하지 않고 평범함 속에서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이자 매력적인 부분인데요, 사실 겉보기엔 너무 평범하며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지만 착용함과 동시에 핏이 살아나 한눈에 반한다는 속설이 떠돌만큼 굉장히 멋스러운 아이템입니다. 속이 훤히 비추는 넥라인이 깊이 파인 티셔츠부터 캐주얼한 멋의 스웻셔츠까지 여러 종류의 티셔츠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레이어드 혹은 단품으로 착용하여도 스타일을 살려주니 더없이 착한 아이템 아니겠어요?

 

 셔츠 안에 이너로, 단품으로 자연스럽고 시원해 보이는 시크한 룩을 연출하기에 좋은 반팔 티셔츠와 슬리브리스입니다.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느 디자인의 숏 팬츠와 매치하여도 전혀 어색함 없이 소화할 수 있는 티셔츠, 멋스러운 섬머룩 제격이랍니다. 또한 위와 마찬가지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기도 하고요.

 

셔츠를 길게 늘어뜨려 변형한 셔츠 원피스와 베이식한 롱 블랙 캐주얼한 원피스 그리고 함께 매치하기 좋은 레깅스입니다. 이들은 서로 매치하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내추럴한 룩을 완성할 수 있는데요. 꼭 한 벌로 매치할 필요 없이 각각의 아이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신다면 다양한 내추럴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의 셔츠 원피스는 웨지힐, 스니커즈 등 매치하는 슈즈에 따라 여러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신경 쓴 듯, 쓰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에 제격인 제임스 펄스의 아이템들로 때론 순수하게 때론 섹시하게 여러 매력의 내추럴한 룩을 완성해보세요. 당신의 마음도,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도 사로잡을만한 매력을 가진 제임스 펄스의 다양한 아이템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3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