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커리어우먼을 위한 옷, 도나 카란 뉴욕 2014 S/S 컬렉션
50년 동안 변함없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미국 대표 여류 디자이너, 도나 카란은 현대 여성들의 영원한 멘토이자 희망입니다. 7명의 손주를 둔 예순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고 운동을 하고 수박주스를 마시는 등 꾸준한 자기 관리로 할머니가 아닌 여자로서의 관능적인 매력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지요. Ann Klein의 수석 디자이너로서 활동하다 자신의 개인 레이블을 론칭하며 뉴욕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발돋움한 그녀는 여성을 위해 편안한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저지 소재를 활용하여 선 보인 아이템과 편리함이 가미된 보디수트는 커리어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는데요. 현재까지도 전세계 수많은 여성들에게 각광 받는 브랜드이자 뉴욕의 시크함과 도회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
FASHION
2014. 6. 1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