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안보면 후회할 세계 열기구 축제
쌀쌀한 바람에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집 밖으로 외출하기가 꺼려질 정도인데요. 따뜻한 방 안에서 뒹굴 거리다 문득 다른 이들의 가을과 겨울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지금 당장 그들과 함께 할 수는 없겠지만, 모니터에 펼쳐진 풍경만 보더라도 흥미진진해지더라고요. 그 중에서 오색 빛깔로 찬란한 풍경을 수놓는 축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두둥실 떠오르는 세계 열기구 축제! 우리에게 열기구는 비행기보다 낯설지만 사실 비행기가 발명되기 한참 전에 만들어졌답니다. 프랑스 몽골피에 형제가 새처럼 날고 싶다는 인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수천 번의 실험 끝에 1783년 세계 최초로 열기구 비행에 성공했는데요. 이후 열기구는 기술적인 발전을 거치면서 현대에는 레저 스포츠로 사랑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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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9.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