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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책임질 가을 신상템들 editor 장연주 LA PRAIRIE 1998년에 첫 출시 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보다 강화된 리프팅 & 퍼밍 효과로 매끄럽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50ml 84만8천원. GUCCI BEAUTY 구찌 루즈 아 레브르의 12가지 컬러와 구찌 블러시 드 보떼의 3가지 셰이드 조합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구찌 뷰티의 블루밍 컬렉션, ‘구찌 루즈 아 레브르(3.5g 6만2천원)’와 ‘블러시 드 보떼(5.5g 8만6천원)’. 1.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절제되고 신중하며 고상한 ..

BEAUTY 2023. 9. 5. 15:48

맛과 건강, 편리함까지 챙긴 '고메이 494' PB 제품들 착한 식재료만을 고집하는 고메이 494의 본질을 그대로 담은 고메이 494의 PB 제품들. 가정간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검증된 식재료와 깨끗한 환경에서 만든 제품들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맛있고 건강한 PB 제품들을 소개해온 고메이 494에서 새로운 메뉴를 선보여 화제다. 신선한 원료만을 엄선해 만든 갈비탕과 갈비찜, 한우 소고기무국, 황태해장국, 그리고 반찬으로 좋은 김자반과 강진맥우로 만든 1++ 육포가 그것이다. 갈비탕과 갈비찜은 가정에서 간단히 요리하기 쉽지 않은 메뉴를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대되는 제품이다. 특히 갈비탕은 한남동의 소고기 전문점 ‘한와담’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살밥이 좋..

GOURMET 2023. 8. 31. 18:08

2023 F/W 트렌드 한 눈에 보기 editor 추은실 1. Winter Blooming 차분하고 단조로운 F/W 시즌 런웨이에 그 어느 때보다 활기가 넘친다. 한층 와일드하 고 다채로운 플로럴 패턴이 등장하며 봄이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샤넬 의 상징적 모티브인 카멜리아는 마치 눈처럼 블랙 바탕에 하얗게 내려앉았고, 에르뎀과 MSGM은 한 땀 한 땀 수놓은 플로럴 자수 장식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생동감 넘치는 정원을 연상시킨 리처드 퀸을 비롯해 베르사체는 큼지막한 플로럴 패턴을 가미 해 드라마틱한 효과를 배가시켰다. 2. Lingerie Revelations 껴입기에 급급했던 F/W 시즌에 오히려 여 기저기 몸을 노출시킨 방식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온 시스루, ..

FASHION 2023. 8. 31. 17:51

GET A HINT! editor 김민희 photographer 박재용 BOUCHERON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의 쎄뻥 보헴 모티브와 핑크 쿼츠 드롭이 돋보이는 검지의 쎄뻥 보헴 핑크 쿼츠 트리플 모티브 링, 약지에 착용한 쎄뻥 보헴 엑스스몰 링. VAN CLEEF & ARPELS 18K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뻬를리 다이아몬드 라지 사이즈 브레이슬릿,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얻은 알함브라 시크릿 펜던트 워치. CARTIER 핑크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3개를 세팅한 엄지의 저스트 앵 끌루 링. BOUCHERON 옐로 골드로 깃털 모티브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검지의 플륌 드 펑 라지 링. TIFFANY & CO. 게이지 링크로 이뤄진 볼드 체인으로 뉴욕의 도회적인 감성을..

FASHION 2023. 8. 17. 15:14

태양 아래 지친 피부를 회복시킬 골든타임이다! editor 장연주 photographer 김외밀 신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냈지만 피부는 뜻하지 않은 후유증으로 괴롭다. 각종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것은 물론, 화상을 입어 살갗이 벗겨지기도 한다. 넓어진 모공과 거칠어진 피부는 말할 것도 없다. 얼룩덜룩하고 거뭇하게 올라온 색소침착을 볼 때면 휴가의 즐거움은 금세 잊힌 채 심란한 마음이 앞선다. 바캉스 중 아무리 열심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관리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외부 자극들이 피부는 물론 머리카락과 두피까지 상하게 한다. SPACIAL CARE FOR FACE 바캉스 후 가장 많이 겪는 얼굴 피부에 대한 고민은 아무래도 자외선에 의한 열 자극과 이로 인한 트러블이다. 열 자극으로 모세혈관이..

BEAUTY 2023. 8. 16. 18:44

'룸콕' 족을 위한 테이블 위의 세계 음식 레시피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박재용 휴가철, 모두가 떠난 텅 빈 도시에 홀로 남은 ‘룸콕’족이라면 미식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은 어떨까? 쿠바, 불가리아, 중국과 모로코 등 이국의 맛을 즐기는 동안 테이블 위엔 세계 지도가 펼쳐진다. CUBA - Grilled Corn 쿠바나 멕시코 등에서 ‘엘로테Elote’로 불리는 구운 옥수수 요리. 잘 구운 옥수수에 코티지 치즈와 칠리 파우더 혹은 사워 소스 등을 발라 먹는 길거리 음식이다. 더운 여름밤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하면 남미에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INGREDIENTS 초당옥수수 4개, 고수 10g, 코티지 치즈 1큰술, 라임 1개 칠리 라임 오일 아보카도 오일 3작은술, 다..

GOURMET 2023. 8. 16. 12:44

2023 PRE-FALL 컬렉션 키룩의 이모저모 editor 추은실 photographer 채대한 8월호.

FASHION 2023. 8. 16. 12:11

'wgnb'의 대표 백종환 공간 디자이너를 만나다 전국 13곳의 교보문고, 분주한 강남역을 걷다 보면 마주치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어느새 도산공원의 랜드마크가 돼버린 준지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등 공간 디자이너 백종환의 작업들은 우리 일상에 생각보다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좋아한다는 어린 왕자 인형과 니치 향수, 여기저기 북마크해둔 책들이 무질서한 듯 질서정연하게 자리 잡은 곳. 백종환의 작업실은 폭우가 내리는 날에도 빛으로 가득했다. editor 천혜빈 photographer 임한수 Q: ‘WGNB’이라는 회사를 이끌고 있다. 워낙 유명한 포트폴리오가 많아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혹여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리더인 백종환의 시선으로 소개를 부탁한다. 뭐, 건축 인테리어 회사다.(웃..

LIFE 2023. 8. 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