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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갈비의 명품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오세요’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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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고 개성 있는 컨셉의 맛집을 엄선해 선보이는 고메이 494의 팝업 매장.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벽제갈비의 한식 테이크아웃 전문점인 ‘오세요(OSEYO)’입니다. 이름마저도 너무 공손한 ‘오세요’는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의 아시아 5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벽제갈비’의 명품 한식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일명 'RMR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에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의 줄임말로 고급 식당 음식을 다른 장소에서 즐긴다는 의미를 갖고 있죠.

음식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 우리 집 식탁에 그대로 옮겨 놓을 수 있는 판타스틱한 서비스! 지금부터 ‘오세요’의 모든 것을 소개해 드릴게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오세요'의 매뉴들입니다. 이 곳의 메뉴들은 테이크아웃은 물론 식사용으로 주문이 가능한데요. 테이크아웃일 경우 약 2천원 정도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지금 갤러리아 오픈기념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인데요. 식사 주문하시는 분들에게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세요'가 자랑하는 대표 메뉴들이에요. 한우 사골을 14시간 동안 끓여 만든 설렁탕과 한우 갈비와 양지로 끓인 갈비탕, 최고급 한우로 만든 떡갈비와 불고기 등 벽제갈비의 퀄리티와 자부심이 느껴지는 메뉴들인 것 같네요. 실제 음식 사진은 뒤에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테이크아웃 메뉴들은 이렇게 정갈하고 깨끗하게 포장이 되어 제공이 되고 있었어요. 액체를 담은 팩을 종이 패키지에 다시 담아 깔끔하게 포장해 주셔서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 옆에 셋팅된 식사용 메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한우김치찌개, 그리고 최고급 한우를 사용한 한우찜과 한우떡갈비 샘플이 디스플레이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걸 먹어야 할지 메뉴를 고르는 데도 한참 걸릴 것 같네요.

 

함께 디스플레이되어있는 면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나니와’라는 이름의 이 면은 사누키 우동, 미즈사와와 함께 일본의 3대 면으로 꼽히는 제품인데요. 아키타 지역의 특산면으로 과거에 천왕에게 진상으로 올렸던 면이라고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 이나니와면을 오세요에서 수입해서 세트(960g) 또는 소량(180g)으로 판매 중이었습니다.

 

자, 그럼 오세요의 인기 메뉴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먼저 오세요의 자랑인 '한우설렁탕'입니다. 한우를 맛과 영양의 가장 최적기인 14시간 동안만 우려낸 초벌 국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인데요.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테이크아웃하실 경우 봉지째 해동시킨 후 그릇에 붓고 끓여 드시거나 뜨거운 물에 8분 정도 중탕한 후 드시면 담백한 그 맛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답니다.

 

설렁탕과 함께 최고의 맛으로 평가 받는 '한우갈비탕'입니다. 최상급 한우 갈비와 양지에서 우러나는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는 SBS <맛대맛>에서 황금갈비탕으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뚝배기 가득 담긴 갈비가 군침을 돌게 만드는 한우갈비탕은 테이크아웃을 통해 색다르게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우동면을 넣어 갈비탕 우동으로 즐기시거나, 벽제 소갈비양념으로 간을 맞춰 갈비찜으로 즐기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수한 맛이 느껴지는 이 메뉴는 '한우우거지탕'이에요. 한구 사골 육수에 벽제갈비에서 직접 담근 전통된장과 말린 우거지를 넣고 정성껏 끓여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낸 건강음식입니다. 이 메뉴 역시 테이크아웃하여 색다르게 즐기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우사골육수와 냉동생면을 더한 우거지탕 사골육수 라면이나 끓는 탕에 밥을 넣고 볶아 만든 우거지탕 볶음밥으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메뉴는 지난 금요일날 첫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 메뉴! '불고기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입니다. 세 가지 반찬과 밥이 더해진 도시락은 국물 없이도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깔끔한 포장과 테이크아웃용 박스패키지로 더욱 정갈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눈으로 한 번 반하고, 입으로 한 번 반하기에 충분할 것 같네요.

‘오세요’의 푸짐한 한식 메뉴들 잘 만나보셨나요? 테이크아웃은 패스트푸드만 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깬 ‘오세요’의 특별한 명품 한식, 주목 받을 만 하겠지요? 요즘처럼 나들이와 여행이 많은 시즌,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되는 ‘오세요’의 한식 메뉴들로 야무지게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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