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와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김성령이 함께 한 뜻 깊은 나눔 현장 스케치

 

 

지난 7월 19일 갤러리아 고메이494에는 아주 특별한 행사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갤러리아와 국제 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가 함께 준비한 ‘Get rich, Outrich Bazaar’가 바로 그것이었는데요.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의 정당한 권리를 찾아 주고자 갤러리아와 플랜코리아가 준비한 ‘Because I’m a Girl Campaign’의 일환으로 마련된 곳이었습니다.

 

개발도상국의 여자아이들은 조혼, 각종 폭력과 인신매매, 노동 착취의 위협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5명에 1명 꼴로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어린 나이에 생계를 위해 돈을 벌거나 결혼을 하기도 한답니다. 심지어 출생신고 마저 하지 않는 여자아이들도 많다고 하네요. ‘Because I’m a Girl Campaign’은 그런 여자아이들의 권리를 찾아 주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입니다. 이 날 판매된 ‘스페셜 기프트 박스’의 수익금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되어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오늘 판매될 ‘스페셜 기프트 박스’ 제품입니다. 갤러리아에서 특별 저온 숙성 방식으로 만든 재래김과 들기름, 참기름 세트랍니다. 이미 갤러리아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 차례 소개해 드린 갤러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이지요. 3가지 세트 제품으로 구입하실 수도 있고, 각각 단품으로 구입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이 날 '스페셜 기프트 박스'를 구매하신 분들을 위한 특별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세트 구매 고객 20분께는 플랜코리아 '우산'을, 단품 구입시에는 40분께 플랜코리아 '발리볼'을 드렸습니다. 좋은 일에 동참도 하고, 사은품도 받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기회였던 것 같네요. 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장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는 어여쁜 핑크 컬러의 플랜코리아 손수건을 드렸답니다.

 

이날 행사가 더욱 의미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 김성령씨가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죠.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하고 시크한 룩으로 행사장을 방문해 주신 김성령씨는 그녀의 얼굴을 보기 위해 방문해 준 모든 분들에게 플랜코리아 손수건을 증정하며 이날 행사의 취지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답니다. 뿐만 아니라 일일이 기념 촬영을 함께 해주시는 팬서비스도 잊지 않으셨죠.

 

 

행사 후반에는 김성령씨가 고메이494의 푸드코트에 계신 분들을 직접 찾아 나서서 핑크 손수건을 전달하기까지 했는데요. 역시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답게 ‘Because I’m a Girl Campaign’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Because I’m a Girl Campaign’은 여러 미디어에 소개될 만큼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고통 받고 있을 개발도상국 여아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갤러리아와 플랜코리아의 노력은 계속될 계획입니다. 작은 시작이었지만 여러분과 갤러리아가 함께 한 이날의 뜻 깊은 나눔이 개발도상국 여아들의 권리 신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