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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건너온 자연주의 도넛! 고메이494에서 만나는 '플로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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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의 유혹, 그 맛 때문에 도넛을 많이 찾게 되지요. 중독성 있는 달콤한 맛의 도넛은 먹는 순간 입이 즐거워지는 건 사실이지만 높은 칼로리에 조금은 죄책감이 들 때가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커피 한잔과 즐기는 도넛의 여유를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면, 일본에서 건너온 플로레스타를 눈 여겨 봐주세요.

 

건강한 간식을 모토로 탄생한 플로레스타는 일본의 한 할머니께서 만드신 유기농 수제 도넛입니다.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도넛을 만든다는 이념 하에 방부제와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매장에서 반죽부터 토핑까지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플로레스타 도넛의 핵심은 바로 토핑! 네이처를 기본으로 그 위에 올라가는 토핑에 따라 이렇게나 많은 종류의 도넛이 탄생한답니다. 종류별로 10개 세트, 6개 세트로 구입하시면 깨끗한 화이트 박스 안에 한 개씩 별도 포장을 해서 담아주십니다.

 

플로레스타의 대표 메뉴인 '네이처'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이 매력적인데요. 토핑없이 깔끔하게 즐기기 좋은 도넛입니다.

 

자, 이제 토핑 시리즈들을 만나보실까요? 사진 속 도넛은 '슈가'인데요. 네이처에 슈가 파우더를 뿌려 달콤한 맛을 더해준 것이 특징입니다.

 

네이처랑 비슷하게 보이는 이 도넛은 '소금 캬라멜'이에요. 유기농 사탕수수와 꿀로 만든 글레이즈에 천일염을 더해 색다른 맛을 선보이고 있죠. 소금 캬라멜은 정말 플로레스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인 것 같습니다.

 

뽀얗게 하얀색 컬러를 입고 있는 이 도넛은 '밀키'에요. 네이처에 밀크 초콜렛을 토핑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금 갓 초콜렛 시럽 속을 통과해 나온 듯한 이 도넛의 이름은 역시나 '초콜렛'입니다. 네이처에 초콜렛 시럽을 토핑해 달콤한 맛을 더해준 것이 특징입니다. 당장이라도 한 입 베어 물고 싶은 욕구가 간절해지네요.

 

하얀 코코넛 가루가 뿌려진 이 도넛은 '코코넛 초코'입니다. 초콜렛 시럽 위에 다시 코코넛 가루를 뿌려 코코넛의 풍미와 초콜렛의 조화를 강조한 제품이랍니다.

 

플로레스타를 자연주의 도넛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건 이런 도넛이 있기 때문이죠. 바로 '얼그레이'인데요. 유기농 얼그레이를 그대로 생지에 넣어 만든 도넛으로 여성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차로만 드셨던 얼그레이를 도넛으로 즐길 수 있다니 정말 새롭네요.

플로레스타의 매력 만점 도넛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지 않으신가요? 이제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왔죠. 다이어트나 체지방, 혈당 등이 염려가 되신다면 달콤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지켜주는 플로레스타 도넛을 추천해 드립니다. 유기농 수제 도넛 플로레스타는 갤러리아 웨스트 지하 1층 고메이494 코너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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