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들에게 빛나는 영감을 제공해온 애술린이 4월 11일 갤러리아 명품관 EAST 3층에 ‘애술린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애술린(Assouline)의 창업자이자 CEO인 프로스퍼 애술린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틴 애술린 부부가 운영하는 'Assouline'은 ‘Art and culture, creative group’이랍니다. 패션, 자동차 등 다양한 테마의 전문 서적과 각종 라이프스타일 북, 명성 있는 아티스트들의 아트 북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들의 브랜드 북을 기획·제작하거나, 광고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지요. 샤넬, 루이 비통, 크리스찬 디올, 까르띠에, 돌체 앤 가바나, 베르사체 등 수많은 유럽 명품 브랜드와 도나 카란, 랄프 로렌, 코치 등 내로라하는 미국 명품 브랜드들이 모두 애술린에서 브랜드 북과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로부터 애술린이 선택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각 브랜드의 DNA를 정확히 파악해 비주얼 메시지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가장 럭셔리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탁월했기 때문입니다. |
Art and Culture Creative Group’으로서 읽기 위한 책이 아닌,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열어주는 영감의 대상을 지향하는 애술린은 현재 파리, 라스베가스, 리마, 뉴욕 등 전세계 8개의 단독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버그도프굿맨, 삭스핍스애비뉴, 니만마커스 등 세계적인 명품 백화점 15곳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플래그쉽 스토어 형태로 2012년 8월, 서울 도산공원에서 오픈한 적이 있는데요.
아시아 백화점 최초로 오픈하는 갤러리아 명품관 '애술린 부티크'에서는 애술린에서 발행된 각종 문화 서적들의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질 뿐 아니라 샴페인 바가 한데 어우러져 고품격 문화 공간을 제안합니다.
그 일부를 아래 맛뵈기로 보여드릴께요~!
갤러리아 명품관의 애술린 부티크에서는 샤넬, 까르띠에, 크리스찬 디올과 같은 명품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부터 전세계 럭셔리 호텔을 소개한 ‘전망 좋은 방 (Room with a view)’ 등 패션, 아트, 건축, 호텔, 인물, 여행, 사진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특히 럭셔리한 느낌의 개인 서재를 모티브로한 인테리어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데요. 갤러리아 명품관의 애술린 부티크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샴페인 바가 비치되어 있어 프랑스 명품 샴페인 뵈브 클리코를 즐길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국내 백화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 공간의 첫선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선보이는데요. 신선한 자극제가 필요한 4월의 봄날,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애술린 부티크’를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ASSOULINE BOUTIQUE
LUXURY EAST HALL 3층
2013년 4월 11일 GRAND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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