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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테디베어와 한사토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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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고르기 위해 분주하진 않으신가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번지는 그런 선물을 찾고 계시다면 갤러리아 웨스트 5층에 자리한 기프트샵 코너를 방문해 주세요.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새로운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포근하고 따뜻해지는 사랑스러운 친구들, 과연 누구일까요?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있는 이 친구들은 바로 '갤러리아 테디베어'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여 12월까지만 특별히 선보이는 아이템인데요, WEST 5층 기프트샵과 EAST 1층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후드가 달린 벨벳 소재의 더플 코트를 입고 있는 테디베어의 모습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납니다. 정말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쏙 사로잡을 만 하지 않나요? 크리스마스 시즌과 더욱 잘 어울리는 레드, 그린 컬러의 더플 코트를 입어준 센스!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테디베어와 함께 기프트샵을 찾아 온 친구들은 동물인형 브랜드 ‘한사토이’의 제품들입니다. 한사토이는 1972년 호주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실제 동물들을 보고, 만지고 싶었던 청년 ‘한스 악슬렘’이 진짜 같은 생김새와 실제 같은 크기의 동물인형을 만들고자 하여 탄생한 것이 한사토이입니다. 12월 2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고 하니, 서둘러 와주세요.  
5층으로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 앞에는 이렇게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꾸민 기린과 순록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사이즈별로 나란히 서 있는 기린들입니다. 너무나 리얼하게 생긴 실물 같은 디자인이라 깜짝 놀랄 만 하지요. 가장 큰 기린은 여자 어른들 눈높이에 맞을 정도로 키가 아주 크답니다.

 

요즘 대세 ‘브라우니’ 보다 더 귀여운 강아지들입니다. 그 옆에 능청스럽게 함께 앉아 있는 얼룩말과 토끼도 너무나 귀엽고 재미있네요.

 

앗, 집 앞의 귀여운 강아지들에 시선을 빼앗긴 나머지 이 친구를 못 볼 뻔했네요. 지붕 꼭대기에서 ‘안녕’ 포즈로 인사하고 있는 다람쥐랍니다.

 

한사토이에는 아프리카부터 남극, 바닷속을 총 망라한 모든 동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팬더곰과 날다람쥐, 파충류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넘나드는 동물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에요. 한사토이에서 선보이는 동물들의 가짓수는 무려 5천여 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어머나! 다들 주무시고 계신가요? 밀림의 왕이라는 호랑이와 표범들도 잠을 이길 수는 없나 보군요.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꿈나라로 빠져 있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잠이 오는 것 같습니다. 이 친구들만 있으면 불면증 걱정은 없겠네요.

 

남극 친구들의 등장! 바다표범과 펭귄이에요.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도 울고 갈 선하디 선한 눈망울의 바다표범입니다. 그 옆에서 늠름하게 서 있는 펭귄의 모습도 너무나 매력적이네요.

 

크기 별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들을 보면 더 웃음이 나는 것 같아요. 유난히 더 포근하게 느껴지는 귀여운 양들의 모습입니다. 엄마랑 아기랑 셋트로 두면 더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한사토이에는 리얼 버전의 동물 뿐 아니라 상상 속의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진 속의 유니콘처럼 말이죠. 리얼한 생김새와 실제 같은 모습을 가진 한사토이지만 이 유니콘 인형은 그 자체로 너무 귀엽고 러블리하네요.


기프트샵의 새로운 친구들 어떠세요? 마음에 드시나요?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친구가 있다면 여러분의 가족으로 ‘입양’해 주셔도 좋을 거에요. 언제나 변치않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여러분 곁에 함께 할 테니까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만들어줄 갤러리아 기프트샵의 귀여운 인형들을 만나러 꼭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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