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SMEG), 어떤 색이 좋으신가요

 스메그, 어떤 색이 좋으신가요

지난주 갤러리아에서 스메그를 만날 수 있다고 알려 드렸었지요. 오픈 전날 미리 알려 드린거였는데요! 매장에 방문해서 멋진 스메그들을 잔뜩 보고 왔답니다. 보고 오니..스메그에 대한 애정이 점점 커진다고나 할까요. 스메그를 애정하시는 분들에게는 잔인한 포스팅이겠네요. 실물 포스가 훨씬 멋졌던 스메그! 어떤 컬러가 마음에 드시는지 콕! 찝어 주세요!

 

 

스메그 매장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5층에 있어요. 하지만 4층에서도 스메그를 미리 만날 수 있지요. 꼼데가르숑 팝업스토어 옆에 수줍은듯 레드 컬러가 디스플레이되어 있었답니다. SK-II 광고에서 이연희씨가 빨간색 스메그를 여는 장면이 나오지요. 배우 김남주씨의 집에서 있는 컬러로 알려져있고요. 스메그를 보면 느끼는 건데, 각각의 컬러마다 매력이 넘쳐서 갈등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레드 컬러 또한 실물로 보니 흔들리더라고요!

 

 

스메그 인기컬러인 민트색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5층 초입에서 만나실 수 있지요. 민트색은 특히 화이트 주방과 잘 어울리는 컬러지요. 해외 인테리어 사진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컬러고요. 무척 사랑스러워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인테리어 이미지로 보여드린 블루 컬러 역시 실물로 볼 수 있었는데요. 컬러가 너무 곱더라고요. 집에 냉장고 하나로도(?) 인테리어 종결할 느낌이랄까요*_*

 

 

산업디자인에서 오렌지 컬러는 매우 잇 컬러라지요. 스메그 오렌지 또한 무척 감각적인 느낌이었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에도 센스있게 잘 어울릴 것 같은 컬러지요. 블루 컬러만큼 세련된 느낌이었어요.

 

 

지난 번 일차로 보여드린 맛보기 포스팅에도 등장했던 제품이지요! 런던 올림픽이 며칠 안 남은 시점이라 그런지 더 눈에 들어오는 기분이에요. 태극기 디자인은 어떨까 잠시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 건축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된 스메그, 유럽에선 기술력과 디자인 모두 인정받고 큰 점유율을 가진 브랜드지요. 냉장고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오븐이라든지 다양한 가전제품도 나오고 있답니다. 현재 갤러리아 매정에서는 다른 제품들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매장에서 구입하시면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된다고 해요:)

 

 

스메그, 어떤 컬러가 마음에 드시나요? 스메그 좋아하시는 분들은 냉장고 있는데도 또 스메그 사고 하시더라고요. 결혼예정이신 분들이라면 더 눈에 들어올 스메그겠지요. 갤러리아에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만나실 수 있답니다. 마음속에 이미 스메그가 들어와계신 분들이라면 꼭 기억해 주셔야지요!

컬러 때문에 큰 고민하게 되는 스메그들(?)이었습니다.^^

▶관련기사보기

D-1, 한국 최초 스메그(smeg) 단독매장! 갤러리아에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