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옷을 사도 무엇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베이식 한 아이템으로 옷장을 채워보세요. 쌀쌀해진 요즘 날씨에 가장 베이식하게 입기 좋은 니트웨어 브랜드를 소개할게요. 부드러운 소재와 따뜻한 색감의 니트웨어를 선보이는 존 스메들리는 영국 왕실도 인정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무려 235년의 히스토리를 자랑하는, 7대째 명맥을 잇는 브랜드이기도 하죠. 역사가 깊은 만큼 마릴린 먼로, 폴 매카트니, 마돈나, 톰 크루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즐겨 입었던 존 스메들리, 어떤 니트를 선보일까요?
존 스메들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니트 생산 공장을 갖고 있어요. 그곳에서 니팅 전통을 이어가는 숙련공들의 섬세함은 놀랄 정도랍니다. 하나의 제품이 나오기까지 35명의 손길을 거치고 약 129만 6천 개의 니트 스티치를 완성합니다. 세심한 작업 과정이 있는 만큼 최고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뉴질랜드 엑스트라 파인 메리노 울과 시 아이랜드 코튼 등을 사용해 최고의 소재감도 놓치지 않았답니다. 소재 퀄리티는 물론이고 따뜻한 색감의 컬러도 다양한데요, 여러분의 원픽은 무엇인가요?
뛰어난 보온성과 더불어 극강의 부드러움까지 자랑하는 존 스메들리 니트웨어! 이번 겨울에는 진짜 좋은 니트를 하나 소장해 보세요. 좋은 옷 하나, 열 옷 안 부러운 법이니까요. 최고의 니트웨어를 선보이는 존 스메들리 팝업 매장은 갤러리아 명품관 EAST 4층 G.STREET494 HOMME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오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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